[독후감]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그늘을 주고, 열매를 주고, 가지를 주고, 몸통을 주고, 그리고 그루터기까지 모두 주는, 한 아이, 청년, 아니, 한 사람에게 그야말로 그 사람의 일생에서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삶을 산 나무의 이야기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선생님이 되었을 때 학생들 하나 하나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원래 되고 싶었던 선생님 상이 있다. 초등학교 때인데, 그 선생

어렸을 적부터 쉴때나 놀때는 꼭 부모님이나 선생님들께 듣던 한마디가 있었다. ‘공부해서,배워서 남주냐! 어서 공부해’ 라는 말이라고 할까? 나를 빼고라도 많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하지만 커가면서 이 생각들은 조금은 달라졌다고 할까. 공부를 못하는 나를 포함한 이들의 변명일지는 몰라도 교사에 희망을 두고 있을 무렵 또 다른 소리가 귀에 들려왔다.‘배워서 남주는 데 왜 그리 열심히냐’는 말

주는 책인 것 같다.아낌없이 주는 나무지은이: 셸 실버스타인줄거리: 어린 소년이 나무의 등에 올라타기도 하고 나무의 열매를 따먹기도 하며 나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한동안 소년은 나무를 찾아오지 않다. 그러다가 청년이 되어 돈이 필요하다면서 나무를 찾아왔다.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따다가 팔아서 돈을 얻으라고 했다. 자신의 일부를 주면서 서도 소년을 사랑한 나무가 정말 소년을 매우, 엄~청 사랑한 것 같다. 그리고 또 한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요즘처럼 여러 가지 면에서 살기가 힘들때 세종대왕과 같은 성군이 회자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자신들의 이익에 이전 투구하는 정치인들과는 인간의 격이 다른 위대한 군왕 세종대왕같은 이가 다시금 나타나기는 불가능한 것일까? 여러 가지로 수준높은 생각과 명상을 해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판단이다. 바쁜 일상에 무언가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

주는 동안 그것들이 하나 둘씩 안보이게 되었답니다.”할머니의 말을 알아들은 관원이 의원의 집을 조사하여 할머니의 잃은 세간들을 도로 찾아주고 도둑질한 의원을 옥에 잡아 가두었습니다.2. 나그네와 나무돌길에 한 그루의 플라타너스가 서 있었습니다. 이 나무는 친구도 없이 혼자 서 있는 것이 언제나 외롭고 쓸쓸했습니다. 하루는 먼 길을 가는 나그네 두 사람이 들길을 걸어오고 있었습니다.볕이 쨍쨍한 여름날이라 두 사람은 땀을 뻘뻘 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