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쾌락과 행복론

철학적 지혜를 제공해 준다. 다른 하나는 실천적인 것으로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발견하는 특수한 상황 하에서 이루어지는 우리의 행동에 대해 이성적인 지침이 된다. 이는 실천적 지혜이다. 이성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는, 만일 이 이성적 요소가 없다면 인간은 결코 어떠한 이성적인 능력도 소유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즉 비록 인간은 “올바른” 행동을 위한 생득적인 능력(가능성)을 갖고는

행복론고등학생때는 정말 꿈꾸던 대학생활, 캠퍼스의 낭만이 있었다. 이것만을 바라보고 나는 고등학생때 열심히 공부하고 또 공부했다. 언제 이 지긋지긋한 고등학교 생활이 끝나나 하며 공부를 했다. 그리곤 대학생이 되었다. 그러나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내가 꿈에 그리던 대학생이 되었고. 자취를 하면서 원하던 모든 것을 얻게 되었지만 내가 상상하던 행복은 찾아오지 않았다. 다만 생각하고 생각해 볼수록 나는 고등학생 때가 그리워졌다. 대

쾌락에 최대의 가치를 두는 철학사상적 경향을 통칭한다. 하지만 고유한 의미에서의 공리주의는 19세기 영국에서 벤담, 제임스 밀, 존 스튜어트 밀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 사회사상을 가리킨다. 공리주의는 인간을 언제나 쾌락, 즉 행복을 추구하고 고통, 즉 불행을 피하려 하는 본성을 지닌 존재로 파악한다. 인간 행동에 대한 윤리적 판단의 기준도 이러한 공리적 인간관에 기초하는데, 이에 따르면, 인간의 쾌락과 행복을 늘리는 데 기여하는 것은 선

쾌락만 일삼는 ‘방탕’한 생활을 했다. 그리고 쾌락을 쫒다 보니, 용돈을 ‘절약’ 하지 못해 ‘낭비’를 하게 되었다. 또한 군것질을 하며 과식을 하는 행동에서도 ‘절제’가 부족한 것이 여실히 드러난다. 나는 그 때 당시에 나 스스로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으나,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어긋난 행동을 하고 말았다. 이것이야 말로 아리스토텔레스가 강조한 중용의 덕이 부족한 상태요, 또 이성과 실천이 조

기여하는 도덕적 존재가 되고 싶다. 아이들에게 삶에 대한 바른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가르칠 초등교사가 될 나이기에 나부터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덕’을 쌓아가고 실천하려 매 순간 노력해야겠다. Ⅵ. 참고 문헌 교육과학기술부(2010), 초등학교 교사용 지도서,『도덕 5』, 서울 : 지학사.초등교사를 위한 도덕과 교육원론(2013), 경기 : 인간사랑황성수(2011), 아리스토텔레스 행복론의 초등도덕교육적 의의, 한국교원대학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