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론] 원순모음화

모음화의 차이는 무엇인가?• /ㅏ, ㅓ, ㅗ, ㅜ, ㅡ/ 등이 뒤 음절의 /ㅣ/ 모음의 영향을 받아 각각 /ㅐ, ㅔ, ㅚ, ㅟ, ㅣ/로 발음되는 현상을 또한 전설모음화라 한다. 05년 음성음운론 자료.(‘ㅣ’ 모음 역행동화 또는 움라우트라고도 한다.) • 위의 예 중에서 (마)에 해당하는 것은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는다.• 움라우트와 전설모음화의 차이점은 ‘움라우트의 경우 표기에 나타나는 ‘ㅣ’의 영향을 받고 전설모음화의 경우 표기에 나타나지 않는 ‘ㅣ

음운론적 특징 52.3.1. 원순모음화2.3.2. 움라우트2.3.3. ‘ㅔ’에서 ‘ㅣ’로의 변화2.4. 문법적 특징 - 62.4.1 격조사2.4.2 접속조사2.4.3. 보조사2.4.4. 어말어미2.4.5. 연결어미2.4.6. 선어말어미2.4.7. 의존명사2.4.8. 화용표지2.5. 통사적 특징 - 13 2.5.1. 부정법 2.6. 어휘 - 142.6.1. 『태백산맥』에 나타난

원순 모음화 된 현상이나, ‘텬디’가 ‘천지’로 구개음화 된 현상 등은 음운론적 기저형과 괴리가 있던 표기가 기저형을 닮아가는 과정에서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2. 음소가 아닌 분절음을 기저형에 설정하는 경우- 국어에서 음소적 자격을 지니지 않는 분절음을 기저형에 설정하면 추상적 기저형이 된다. ex. 현대국어에 존재하지 않는 ‘ㆆ, ㅿ, ㆁ, ㅸ’ 등을 기저형에 포함시키는 경우 기저형에 대하여 설명하기는 용이할지 모르나 국어 음운 체

원순모음화근대 국어 시기에 일어난 주목할 만한 모음 변화의 하나에 순음 ㅁ,ㅂ,ㅍ, ㅽ에 연결되는 모음 ㅡ가 원순모음 ㅜ로 바뀌는 원순모음화가 있다.이 변화로 중세 국어에서 서로 대립을 이루고 있었던 음절 므, 브, 프, 힝와 무, 부, 푸, 힝 등의 대립이 없어지게 되었다.원순모음화는 주로 제 1음절인 어두에서 보여지는 것으로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분포되는 것으로 보면, 이 시기에 원순모음화가 이루어졌다는 데에 아무런 이의가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