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지역분쟁과 우리나라의 대응방향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2.03.19 / 2019.12.24
  • 14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목차>


제1장 서론: 간도지역 분쟁과 의미



제2장 본론:
1절 간도지역에 대한 정확한 정의

2절 간도분쟁의 역사적 배경

3절 간도지역이 갖는 이점

4절 각국의 주장에 대한 근거
1.역사적 근거
2.지리적 근거
3.민족적 근거

5절 문제 상황
1.백두산정계비와 간도협약의 유효성
2.동북아 정세의 균형으로 인한 요인
3.북한과 체결한 국경조약
4.중국에 비해 적극적이지 못한 정부의 정책

6절 대응방향

제3장 결론: 간도지역에 대한 국민의식 함양의 중요성 고찰

본문내용
4절 각국의 주장에 대한 근거
1.역사적 근거
간도지역 영유권을 위한 역사적 근거마련의 대표적인 예는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이다. 동북공정은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중국은 분열된 소수 민족을 통합할 수 있는 통일된 역사를 만들어 안으로는 사회의 안정을 꾀하고, 밖으로는 중화시대의 초석을 놓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 중 간도는 두만강 이북 지방의 만주 가운데 특히 한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을 일컫는다. 간도 지역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주로 현재의 영토를 중심으로 한다. 현재 중국의 영토에 귀속되어있는 영토는 중국의 영토라는 인식이다. 또한, 중국 학계는 조선인의 간도 이주를 청나라가 봉금정책을 시행한 이후인 1860, 70년대의 근대 이민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조선인이 간도로 이주한 시점은 15세기 이전이며 봉금정책으로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조선인의 이주나 개간은 멈추지 않았다고 반박한다. 간도협약 이전 간도는 명확한 국경선 없이 양국 주민들이 혼재한 상태였고, 양국의 행정력이 동시에 작용했던 복수 주권의 지역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동북지역은 단군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에 이르기까지 한(韓)민족이 3000년동안 지배해온 땅이다. 발해가 망한 뒤 1000년 동안에도 거란과 여진이 지배한 일은 있었지만 한(漢)족이 동북을 완전히 지배한 일은 없었다는 점도 한국 측이 간도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주요 근거이다. 하지만 중국은 고구려 역사가 중국 역사라고 또한 주장하고 있다. 고구려는 중국에 조공을 바치고 책봉을 받았으며, 고구려 종족은 중국 소수민족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 조공과 책봉은 각국 국력의 차이에 따라 주고받는 외교적 관례였으며, 우리민족은 한(漢)족 문화권과는 구별되는 동방 문화권을 이룩한 별개의 민족이다. 중국 측이 간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을사조약 시 이미 간도는 청의 나라로 규정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당시의 간도협약은 일본이 외교권을 불법 사용한 것으로, 을사조약 자체가 무효라는 것이 한국 측 입장이다.

2.지리적 근거
간도는 본래 읍루와 옥저의 땅이었다가 고구려가 이 지방으로 뻗어나면서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고, 고구려가 망한 뒤에는 발해의 영토가 되었다. 그 뒤 고려시대로부터 조선 전기에 걸쳐 여진족이 각지에 흩어져 살았다. 그들은 ‘번호(藩胡)’라는 이름으로 조선 왕국에 조공을 바쳐 왔고, 조선에서는 그들이 생활 물자를 교역할 수 있도록 북관개시(北關開市)의 기회를 열어 주었다. 간도는 두만강과 북동쪽 해란하(海蘭河)로부터 혼춘하(琿春河)에 이르는 여러 지류의 연안을 중심으로 한 분지와 구릉으로서, 산지
참고문헌
<참고문헌>

(신주백),『동북아 정세의 특징과 간도영유권문제 해결의 접근법 탐색』, 동아시아일본학회[2007]

『중국 동북공정과 간도영유권 문제』, 한국간도학회, 2004년 9월 7일

(박선영), 『간도, 왜 논란인가?』 아시아학회, 2006년.

(임채청,박윤석,조창래,정은령,이진,전승훈,이철용,이완배,김승진,박용,장강명)『간도에서 대마도까지』.동아일보.2005.

(李鉉祚), 『조중국경조약체제에 관한 국제법적 고찰』, 대한국제법학회, 국제법학회논총, 제52권 제3호 (통권 제109호) 2007.12,

(조현경), 『초등 사회과 교과서의 간도관련 서술내용 분석 : 제1차 교육과정 부터 제7차 교육과정 까지, 학위논문

간도 땅 찾기 본부 – http://www.gandousa.org/bbs/board.php?bo_table=bgroup3_5

WWW.NAVER.COM
WWW.GOOGLE.COM
WWW.WIKIPEDIA.ORG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한국외교론] 동북공정
  • 대응방향” 『새교육』통권 600호그리고 동아시아에 속하는 한국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중국과 일본의 역사 수정 시도에 시달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역사적 진실을 무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적 진실만으로 대응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또 다른 강력한 무기는 우리가 처한 역사적 입장을 성찰하여 적연성의 정도가 아주 높은 동아시아 역사 담론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피해의 기억만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 [한국과 중국의 영토,영해 문제] 중국-한국 간 영유권 분쟁 현안 연구를 통한 문제 해결과 통합에의 발전 방향 모색
  • 분쟁에서 중국이 주장한 바 Ⅲ. 간도 문제의 연구1. 간도의 현황과 영유권 분쟁의 역사적 배경2. 간도 분쟁의 국제법적 해석3. 간도 분쟁의 현황과 문제점Ⅳ. 이어도 문제의 연구 1. 이어도의 현황2. 이어도 분쟁의 국제법적 해석3. 이어도 분쟁의 현황과 문제점 Ⅴ. 영유권 분쟁 문제의 역사적, 정치적 함의1. 중국의 전략 2. 영토 문제에 대한 국제법적 해석3. 영유권 분쟁이 가져오는 외교 및 군사적 충돌Ⅵ. 나가며 : 영유권 분쟁에 대한 대응 방향

  • [국제법] 국제법에 관한 한국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언
  • 인식 제고 1. 정확한 국제법 법리의 보도 2. 국제법 전문기자의 양성 3. TV・인터넷 등의 미디어를 활용한 일반인의 관심 제고 Ⅲ. 법조인의 국제법 전문성 확보 1. 영어교육의 강화 2. 법조인력 간의 제휴 확대Ⅳ. 학계의 국제법 연구방향 Ⅴ. 국가적 차원의 노력 1. 국제법 교육의 강화 2. 인권・환경분야에서의 선구적 역할 수행3. 국제법에 입각한 남북관계 정립4. 국제기구・국제활동에의 적극적 참여5. 비정부기구(NGO)의 활성화 Ⅵ. 맺음말

  • 한국과 4대 열강과의 관계 한국과 4대 열강 정책 방향 한국과 4대 열강 역사 문제
  • 우리나라가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원동력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2. 세계의 변화에 대한 인식과 국가발전을 위한 노력이처럼 세계의 모든 국가들는 개발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항상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커다란 변화 속에서 누구나 모두 성공적으로 대응하여 살아 남는 것은 아니다. 과거의 우리는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하여 주권을 상실한 적도 있었고, 변화에 빨리 적응하여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이라고 말하던 일도 성공이라는 결

  • 중국의 역사 왜곡 문제점을 통한 우리나라 초등 역사교육의 실태와 대응방안 분석
  • 방향으로 흐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를 위해 아동의 중국의 역사 왜곡 문제의 학습을 통해 역사적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수업 방법에 대해 제시해 보고자 한다.현재 초등학교의 교육 현장에의 현실을 감안할 때, 교사들이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를 학생들에게 인식시키기란 어려울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구려사 왜곡 문제에 대해 비교학습의 방법을 활용하여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에 대한 수업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