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 문화와 국제관계-문명충돌이론과 문명공존이론

2003. Global Politics in a Changing World (Boston: Houghton Mifflin Company)Office of the Secretary of Defense, 2005. The Military Power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2005, (Washington D.C.: U.S. Department of Defense)Segal, Gerald. 1996. East Asia and the Constrainment of China, International Security, 20(4):107-135. U.S. Department of Defense, 2005. The Natioanal Defense Strategy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하영선, 2006. “네트워크 지식국가: 늑대거미의 다보탑 쌓기,” 하영선, 김상배 편 『네트워크 지식국가』(을유 문화사 2006).

이론적 논의의 스펙트럼 가운데서 문명이라는 변수를 제시함으로써 앞으로의 국제관계가 협력(cooperation)과 갈등(conflict) 사이의 단순한 힘의 관계에 의해서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체성(identity)이라는 새로운 동인에 의해 규정된다고 보았다. 헌팅턴은 탈냉전 세계에서 사람과 사람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을 이념이나 정치, 경제가 아닌 문화(culture)라고 본 것이다.탈냉전기 미국의 세계전략은 냉전기의 봉쇄전략을 넘어서는 새로운 개념으로 변모

문화적 배경․미국의 아랍문화 무시하고 자본주의 문화를 일방적으로 퍼트림 (이슬람 근본주의와 충돌)․아랍인들의 미국문화에 대한 이해 불충분■참고자료: 정치-전문가 대담‘, 동아일보, 9/12, ‘국제-위기의 USA, 동아일보, 9/12-14 2-2. 『문명의 충돌』새뮤엘 헌팅턴미국 테러 대 참사 이후 그 원인을 분석하는 언론의 관심은 새뮤얼 헌팅턴(하버드대 석좌교수)에게로 쏠리고 있다. 1993년 그의 저서인 ‘문명의 충돌(The clash of civilization)이 이번

문화, 문명이고 이후 등장한 강대국의 경쟁은 문명의 충돌로 바뀐다. 냉전의 종식과 함께 세계 정치에는 중요한 갈등이 사라졌으며 상대적으로 조화로운 세계가 출현하고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하는 패러다임이 폭넓게 언급되고 있다. 20세기에 들어와 문명간의 관계는 모든 문명들 사이에서 다각적인 교섭이 강하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서구의 팽창’이 끝나고 ‘서구에 대한 반항’이 시작되었으며 국제 체제는 서구를 넘어

국제적 사건들을 살펴보면, 단순히 힘의 관계에 의해서가 아닌 종교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적 요인에 의한 갈등이 많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아래에서도 살펴보겠지만, 새뮤얼 헌팅턴(Samuel Huntington)의 ‘문명충돌론’ 미국의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이 1993년 발표한 논문의 제목으로서 상이한 문명, 특히 종교적 요인을 토대로 9개의 문명권으로 세계 문명을 나누고, 이들간의 충돌이 미래의 세계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갈등의 축이 될 것으로 예견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