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서전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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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직 20년도 채 채우지 못한 내 인생. 과연 자서전이라는 것을 쓸만한 세월을 살았을까? 이제는 한번쯤 내 인생을 돌아볼 때가 된듯하다. 하나하나 돌이켜 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사소한 것들부터 나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될만한 것들까지. 내가 원래 낙천적이어서도 그렇겠지만 난 대체로 내가 산 인생에 만족한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아직 나에게 극도의 절망이나 기쁨 같은 상황이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먼저 겪은일부터 지금까지 지금의 내에게 영향을 미친 것들을 이곳에 적어보려 한다.
어릴적 나는 아주 깍쟁이였다고 한다. 그 나이의 또래보다 말을 잘해서 더 그렇게 불렸다. 성격 또한 적극적이고 쾌활했다. 나의 이런 면 때문에 초등학교 내내 임원을 맡았고 유난히 그런 활동들을 좋아했다. 선생님들의 심부름을 하고 앞에 나가서 회의를 진행하고. 지금 생각하면 별것 아니지만 그때는 이런것들을 선생님의 신임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별것 아닌것들로 내가 남보다 우월하진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어쨌든 난 다른 친구들에 비해 사람들 앞에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던가 하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거의 4년동안 동화구현 이라는 조금은 특별한 활동을 했다. 엄마는 교육에 있어서는 철저하고 의욕적인 분이셨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여러 가지 경험들을 시켜 주셨다. 하지만 대회와 연습의 압박으로 곧 의욕을 상실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아쉽다. 나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을 지도 모른다. 어쨌든 나의 이런 면들이 친구들에게는 시기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특히나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 선생님의 심한 편애로 몇몇 아이들은 나를 미워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도 내가 그때 어떻게 대처 했었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해 보기도 한다. 길지 않았지만 거의 한달정도 나는 따돌림의 대상이 되었다. 그때 받은 상처로 나는 지금도 사람들이 나를 보고 보이는 반응에 민감해 지곤 한다. 확실히 어린시절 받는 상처를 잘 지워지지 않나보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내가 생각해도 얄미웠을 것 같다. 담임선생님이 심히 편애를 하시기도 했지만 그 당시 난 그다지 겸손한 성격이 아니었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을지 모른다. 이 경험은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여기서 잠깐 우리 엄마의 교육에 대한 현명함과 관심에 대해 말해야겠다. 엄마는 항상 뒤에서 길을 잃으면 길을 알려주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해 주신다. 그래서 난 어렸을적부터 영어도 배우고 심지어 학원에서 여는 영어 웅변대회 같은데도 참가할 수 있었다. 엄마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은 비단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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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phk0***
    (2017.10.17 1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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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dg***
    (2006.04.14 22: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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