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식민지 조선의 지식인과 친일-다나카 히데미쓰의 `취한 배`, 김남천의 `경영`,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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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작가와 작품 소개
2.1. 작가 소개
2.1.1. 김남천
2.1.2. 다나카 히데미쓰
2.2. 작품 소개
2.2.1. 경영
2.2.2. 맥
2.2.3. 취한 배
3. 당시의 배경
3.1. 현실 배경
3.2. 소설 속 배경
1) 1940년대 조선의 생활상
2) 민족말살통치
4. 식민지시기 조선인의 정치참여와 친일파 문제
4.1. 전시체제하 친일지식인 군상
4.1.1. 전시체제 내의 전향과 사상통제의 문제
4.1.2. 김남천과 전향
4.2. 정치참여와 친일파 문제
4.2.1. 당시 친일 양상
4.2.2. 작품 속 친일 양상
4.2.3. 친일파의 시대적 흐름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역사란 여러 가지 사료를 통해 과거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흔히 사료라고 하면 문화재로 지정될 정도의 가치를 지닌 것이나, 역사적 사실을 적은 문서들을 이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가 삼국시대의 가장 중요한 사료로 여기는 삼국사기 역시 한 왕조의 입장에서 주관적으로 쓰인 문서이다. 이런 점에서 당대를 살았던 작가들의 문학작품은 역사적 사료로서 가치를 가질 수 있다. 더구나 소설은 작가나 시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장르이다, 따라서 당시의 시대상이나 생활상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식민지배가 절정에 달했던 40년대 초반 조선의 상황과, 지식인들의 사상적 변화와 친일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하지만 사상적 변화의 경우 일제의 영향이 매우 컸을 것이라 예상되며 전향이 곧 친일이라는 의미로 쓰이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조선인뿐 아니라 지배자의 입장에 있었던 일본인, 특히 일본에서의 전향자의 눈을 통해서도 당시의 시대를 조명해보고자 한다.
참고문헌

인터넷 자료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http://people.aks.ac.kr) - 김남천
네이버 지식사전 [경영]
네이버 캐스트 [맥] 참고
위키백과(http://ko.wikipedia.org) - 군사총동원법, 민족 말살 통치기, 조선사상범보호관찰령

단행본

다나카 히데미쓰(유은경 옮김), 『취한 배』, 「소화(2003)」
김민철 『기억을 둘러싼 투쟁 : 친일문제와 과거청산운동』, 「아세아문화사(2006)」
정운현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 새로 박혀 다시 쓴 친일인물사』 「개마고원(1999)」
장팔현, 『일본 우익과 친일파들 :이완용보다 더 사랑받는 한국 출신 친일파들』「월간 말(2005.1)」

논문

남선혜, 「김남천 소설에 나타난 지식인상 연구」, 『경희대학교 학사논문(1992)』
노상래. 「암흑기 김남천 소설 연구」, 『우리말글』제37집(2006)
이건제, 『김남천의 소설을 통해 본 ‘근대성’과 ‘전향’의 문제 -『경영』과 『맥』을 중심으로 -』, 「어문논집 37」
이송희, 「친일파 그들은 누구인가」, 『신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수요인문학강좌』 1권(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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