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강독] 김광석 노래속의 사랑, 이별, 풍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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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p.3

2. 김광석, 그는 누구인가?
1) 그가 남긴 삶의 흔적.........................................................p.3-4
2) 그의 삶이 담긴 공간은......................................................p.4-6

3. 사랑을 노래하다
1) 좁은 의미의 ‘사랑’을 노래
1. 너에게..........................................................................p.6-9
2. 외사랑..........................................................................p.9-11
3. 너 하나뿐임을..............................................................p.11-13
2) 이별을 노래하며
1. 그날들/ 슬픈 노래/ 서른 즈음에..................................p.13-16
2. 창/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슬픈 우연........................p.16-18

4. 그대, 풍자하라
1) 삶에 희망을 담은 노래.....................................................p.18-20
2) 사회를 풍자하는 노래.......................................................p.20-24

5. 맺는 말: 전체적인 감상과 결론............................................p.24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노래가 있고, 많은 시들이 있다. 자고나면 쏟아지는 새로운 노래들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싫증나지 않고 즐겨 부를 수 있는 노래, 그리고 늘 귓가에 달고 사는 노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조원 열두 명이 머리를 맞대고 긴 시간 생각해낸 것이 바로 김광석의 노래이다.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하늘나라의 아들이 되었지만 늘 곁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일 정도로 우린 그와 함께 하고 있다. 아니, 그의 노래와 함께 하고 있다. 자그마한 체구에서 강하게 울려나오는 소리는 마치 쇠줄을 힘차게 내리치는 기타처럼 차랑차랑 울리곤 했기에 많은 사람들은 그를 좋아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벌떡 일어나고픈 충동을 느끼곤 했다.
그가 살았을 적에 장필순 씨와 격일로 라디오 방송 진행을 맡아서 밤이면 수많은 청소년들의 벗이 되곤 했었는데 어느 날 아니, 정확하게 1996년 1월 6일이었던 것 같다. 착 가라앉은 목소리의 장필순 씨는 그날 당번이 아니었는데 방송에 나와서는 목이메인 음성으로 김광석 씨의 부음을 알렸다. 그날 그 프로는 가사 없는 경음악으로 채워졌고 그를 아끼고 좋아하던 팬들은 울음을 참지 못했다. 오늘 우리는 그가 남겨 논 노래들을 다시 들으면서 그를 추억하고 생각하려 한다. 유난히 노랫말에 이별의 의미를 많이 담았고 이른 나이에 세상을 다 산 것 같이 너털웃음을 쏟아내더니 결국 그렇게 가고 없다 그는. 그의 노래 가운데 사랑의 의미를 노래한 것과 이별을 암시한 노래, 그리고 세상을 풍자한 노래들을 찾아서 공부해 보고자 한다.



2. 김광석, 그는 누구인가?

1) 그가 남긴 삶의 흔적 http://myhome.naver.com/caminito/frameset.html

《그의 삶은 노래와 함께 흐른다.》
․64년 1월 22일, 대구 대봉동에서 형 둘과 누나 둘 아래 막내로 태어난 김광석은 68년 서울로 올라와 창신동에 살면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76년, 경희 중학교에 입학하여 현악반에 들어간 그는 그 때부터 바이올린, 오보에, 플루트 등의 다양한 악기를 배 우며 악보 보는 법을 익혔고,
․79년 대광고등학교에 입학해서는 합창단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82년, 명지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1학년 때 대학 연합 동아리인 ‘메아리’에 가입하여 기타를 튕기며 이런 저런 노래를 하고 있을 무렵, 한 친구에게서 〈젊은 예수〉 라는 운동권 가요집을 선물 받게 되는데, 그 안에 있던 「못생긴 얼굴」을 부르다가 그만 남자답지 못하게 울어버리기도 했다.
․84년, 김민기의 『개똥이』 음반에 참여했고, 이때 만난 몇몇 사람들과 함께 『노래를 찾는 사람들 1집』을 만든다.
․85년 1월 군에 입대했고, 군 생활 중 사망한 큰 형으로 인해 6개월을 복무하고 그해 7월 제대했다. 군을 마치고 복학하여 무얼 할까 고민하던 그는 「못생긴 얼굴」과 같은 노래를 부르고 사는 것도 괜찮겠다싶어 노래의 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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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요~~~괜찮아요~~~
  • didr***
    (2009.11.06 09:34:09)
  • 자료평가1자료평가1자료평가1자료평가1자료평가1
  •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용!!^.^
  • wlsgm***
    (2007.10.17 1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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