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친일신소설 안국선의 `금수회의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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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친일파, 그들의 변절
2.안국선- 그는 누구인가 ?
3. 신소설에 드러난 친일 의식
4 신소설의 주제상 특징
5. 안국선이 멀쩡할때 저술한 그나마 봐줄 만 한 그의 작품 <금수회의록>
6.'한국문학권력' 문학에서도 과거사 청산!!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이광수가 변절하기 전에 쓴 작품으로 '무정'이 있듯이( '무정'에서는 국권상실 이후 우리민족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계몽을 촉구하고 있다.) 안국선이 변절하기 전에 써 놓은 그나마 괜찮은 작품이 바로 <금수회의록>이다. 훗날 그는 우리의 생산품을 수탈해가기 위해 일본 식민지 당국이 꾸민 물산장려운동에 참여했고 이를 선전하는 기관인 '공진회'의 책임자가 되기까지 한다. 안국선 외에도 몇몇 지식인들이 친일로 변절함으로 인해 그 시대에 나오게 된 신소설에서 이러한 친일성향이 드러난 경우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인직의 '혈의누' 안국선의 '공진회'등이 있다. <금수회의록>을 보면 안국선 그가 친일로 변절하기 전에 <금수회의록>을 쓸 당시만 해도 아직 의식 있는 인간이었고, 인간이 해야 할 바람직한 도리에 대해 울부짖는 사람이었다. <금수회의록>의 주제가 바로 '인간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규탄하고 관리들의 부패상을 폭로하며 외세를 경계하여 자주의식을 고취하자'는 것인데, 이것을 보면 안국선도 분명 멀쩡한 인간이었다. 멀쩡하던 사람이 지조를 버리고서 현실과 타협한다면 결국 패배자가 될 수 있음을 상기해 보고 우리가 나아갈 바람직한 길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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