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윤리학] 사람을 구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있는가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4.10.29 / 2019.12.24
- 4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추천 연관자료
- 목차
-
1장 사람을 구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있는가?
<제기된 질문들>
1. 칸트의 정언명법이란?
2. 칸트에게 있어 ‘거짓말’과 ‘성실’의 개념
3. 칸트 윤리의 비현실성?
- 본문내용
-
<제기된 질문들>
1. 칸트의 정언명법이란?
칸트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정언명법을 표현하고 있다. 칸트가 <도덕 형이상학 정초>와 <실천이성비판>에서 말하는 도덕의 근본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너의 의지의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인 입법의 원칙으로서 타당할 수 있도록 행위하라"
둘째, "너의 준칙이 보편적인 법칙이 될 것을 네가 동시에 원할 수 있는 그러한 준칙에 따라서만 행위하라.“
셋째, “너의 행위의 준칙이 너의 의지에 의해서 마치 보편적인 자연 법칙이 되는 것처럼 행위하라”
넷째, “너 자신에게서나 다른 사람에게서나 인간을 언제나 동시에 목적으로 대하지 결코 수단으로 대하지 말라”
이 법칙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라는 식으로 우리에게 어떤 구체적 행위를 지시하지는 않는다. "네 의지의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법칙수립이라는 원리로서 타당할 수 있도록 행위 하라."는 것이요, 이는 곧 내가 하는 어떤 행위가 도덕적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기 위해서는, 동시에 그 행위를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컨대 행위의 보편화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도덕적 규범은 우리에게 명령의 형식으로 주어진다. '-는 ~해야 한다' 는 식의 문장은 정언명법이 될 수도 있고 가언명법이 될 수도 있다. 그 명법의 당위성이 주어의 욕구나 어떤 목적에 기초해 있다면, 그것은 가언명법이다. 반면 이 문장이 주어가 갖고 있는 어떤 욕구나 목적에 기초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언명법이다. 그러므로 정언명법은 도덕상의 명법이라면, 가언명법은 '수단으로서의 명법'이라 부를 수 있다. 칸트는 무조건적인 명령을 정언명법으로 부르고, 조건적인 명령을 가언명법으로 부른다. 다시 말해 가언명법은 어떤 가능한 행위의 실천적 필연성을 사람들이 원하는 어떤 다른 것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둔다. 정언명법은 어떤 행위를 다른 어떤 목적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이, 행위 그 자체를 위한 것으로 즉 객관적으로 필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최근 판매 자료
- 만0세 영아관찰일지-평가제
- [현대시강독] 1990년대 시
- 지체장애아 교육
- 미술활동계획안-가을
- [고전소설사] 김만중 소설속 여성 형상화와 다면적 인식 고찰-사씨남정기와 구운몽 여성인물 비교
- 아동발달_발달이론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선택한 발달이론에 근거하여 자신의 영아, 유아, 아동기의 발달 과정을 고찰해보시오
- 영유아교수학습-개구리 관련 미술활동 부분계획안
- 서양고대철학 레포트
- 평생교육 실습일지(20일차), 실습중간평가서, 최종평가서
- 정신건강사회복지론_정신건강사회복지의 개인 대상의 실천방법에서 학생이 가장 관심 있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실천방법을 선택하고, 이를 선정한 실천방법의 이유와 주요내용, 사회복지적인 유용성에 대해 설명하세요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