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 위험거버넌스를 통한 재난관리-태안반도 기름유출사건 사례 중심으로

김정은, 기업 자원봉사활동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 대구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6.3. 박종규, 한국 기업의 사회공헌, 기업사회공헌연구소, 2003.4. 성민선, 주요국과 한국의 자원봉사 동향, 『자원봉사의 기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07.5. 조휘일, 사회복지와 자원봉사, 『한국사회복지의 선택』, 나남, 2006.6. 표갑수, 자원봉사관리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사회과학논총」, 제17집, 청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6.

통한 개선이라던가 회사 내 경영진이나 종업원들의 비윤리적 행위를 감시하고, 윤리강령에 대한 질문 등을 통해 끊임없는 윤리 실천의 감시가 요구된다. 그리고 기업 내 윤리위원회 도입을 통해 보다 중립적이고 윤리적인 기업을 만들어나가는 제도 구축이 요구된다.ⅳ. 타기업 유사 사례1. 삼성중공업 태안 기름 유출 사건1-1. 사고원인 및 경과2007년 12월 7일 서해안의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 허베이스피릿호와 해상 크레인이 충돌하여 대량의

태안반도 앞바다에 정박 중이였고, 삼성중공업 크레인선이 이동 중 날씨가 좋지 않아 경로를 이탈하면서 부딪히게 된 것이다. 두 배 모두 교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음에도 안일한 태도로 대처한 게 비극적인 사고를 만들었다. < 그림 2 > 기름 피해 사진이 사고로 인하여 총 1만 2547㎘에 이르는 원유가 유출되었는데, 이는 종전까지 한국 해상의 기름유출 사고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알려진 시프린스호 사건보다 2.5배나 많을 뿐

태안반도 전개과정1. 태안반도 사건(삼성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이란? 2007년 서해안 원유 유출 사고 혹은 삼성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는 2007년 12월 7일 충청남도 태안군 앞바다에서 홍콩 선적의 유조선 허베이 스피릿 호와 삼성물산 소속의 삼성 1호가 충돌하면서 유조선 탱크에 있던 총 12,547킬로리터(78,918 배럴)의 원유가 태안 인근 해역으로 유출한 사고이다. 일반적으로 태안 기름 유출 사건 등으로 불린다. 2. 사건의

사건 직후현재정치, 사회,경제적 주변상황삼성비자금 사건과 관련된 ‘기름괴담’삼성 전체의 이미지에 타격적인 루머삼성 측의 응답은 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묻힘삼성 비자금 폭로 사건 2007년 삼성그룹의 비자금 관리와 로비 내역이 폭로된 사건2달 후태안 기름 유출사건 발생주민들을 중심으로 삼성 비자금 폭로 사건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돌리기 위해일부러 사고를 낸 게 아니냐는 ‘기름괴담’이 떠돌기 시작삼성 뒤에 가려진 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