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바람의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을 읽고

바람의 딸 한비야의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이야기는 끝이난다.단순히 그냥 여행기 이야기겠지라고 생각하고 처음 책을 읽었던 생각은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는 말끔히 사라졌다.가식적이고 인위적인 모습은 버리고 인간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한비야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사람들에세 자신이 진정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는 한비야

Ⅰ. 들어가는 말작년 신입생 강좌 시간에 받은 커다란 중국 전도를 바닥에 펴놓고 한참동안 찬찬히 살펴보았다. 너무 거대해서 감히 한 지역을 고르는 것이 겁나기까지 했다. 색색으로 칠해져 있는, 크기와 모양도 가지각색인 지역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이 바로 윈난성(雲南省)이었다. 윈난을 보는 순간 머릿 속에는 한비야의 책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에서 본 하니족의 화려한 원색 빛깔 시장(市場) 친절한 다이족 아저씨, 남자가 기

읽고 싶은 게 많았지만, 사람이 많은 관계로 몇 권 남았을때 그때 책을 고르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몇권 남지 않은 책을 몇 번 살펴보고는 한비야씨의 얼굴의 마음이 와닿아 이책은 나에게 교훈을 주겠다 생각해서 이책을 집게 되었다.방학식을 끝내고 집으로 와서 바로 이책을 펴보았다. 한비야씨께서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반”이라는 책을 알았지만 우리나라 도보 종단에 대한 책은 보지 못했다는 생각에 더욱 신기해 두근거리는 마음으

반권주의낙천적 열성형은 자유롭게 구속받지 않는 삶을 중시하는데 이는 자연주의적 사상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한비야는 바람의 딸이라는 명칭답게 자유롭게 세계를 여행하며, 또한 자연과 친화적인 면모도 보이고 있다. YES24 인터뷰 새로 친구를 사귀게 되면 반드시 산에 같이 가자는 제의를 한다는 그녀는 사람이 배워야 할 교과서는 먼저 자연이라고 말한다. 두 발 달린 사람으로 태어나 가장 큰 혜택이 걷는 것이라면 산을 좋아하지 않을

한비야약력출생 1958년 (서울특별시) 학력 유타대학교대학원 국제홍보학 석사 수상 2004년 한국YWCA 선정 젊은 지도자상2005년 환경재단이 선정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경력 2001~2009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긴급구호팀 팀장 1993~1999 세계 오지 여행 대표적 여성 리더들의 예 - ④ 한비야오지여행 저서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999)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1996~1998)1권 -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2권 - 중남아메리카, 알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