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아버지들의 아버지를 읽고

아버지들의 아버지학과 : 사학과학번 : 20003314성명 : 양인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한국에서 더 잘 알려져 있다.원래 책 읽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 터라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그에게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는 언제나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나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이다.교수님이 제시하신 다섯 가지의 책 중에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 책을 고른 것도 그 때문이다.처음 이 책의 서문을 읽고 나선 과연 작가는 왜 이러

읽고 적어도 그가 아이디어의 고갈로 고민할 일은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의 상상력의 지평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이제부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읽으며 느낀 점을 말해볼까 한다. 내가 ‘나무’를 읽으면서 특히나 좋았던 점은 단편의 짧은 이야기라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의 세계를 훑어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전 그가 저작했던 소설들은 모두 중장편의 소설이었으므로 책을 읽기전 약간의 각오

『아버지들의 아버지』를 읽고.우리는 누구인가? 인류는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모두들 이런 질문은 스스로 한번쯤은 했을법하다. 하지만 우리들 중에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얻은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을까? 참고로 난 답을 아니 ‘빠진고리’를 얻지 못했다. 물론 여러 가설을 제외한 것이다. 가설은 그냥 단지 가설일 뿐이니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들은 이미 한국에서 수업이 번역․출간되어 우리들에

베르나르 베르베르 식의 이분법적이 아닌, 색다른 대안적인 대답이 인상적이다.나무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중 가장 부담 없고 쉽게 읽힐 수 있는 책이 바로 가 아닐까? 베르베르의 책이 읽고 싶지만 5권이나 되는 엄청난 분량의 개미가 부담스럽고, 과학적인 지식으로 가득 할 것만 같아 보이는 여타 책들이 걱정스럽다면 베르베르 특유의 생각 뒤집기를 쉽고 재미있게 맛볼 수 있는 책이 바로 베르베르의 단편집인 나무이다.앞서 꾸준히

베르나르의 특징인 두가지이야기가 겹치면서 진행되는것에 애를 많이 먹었다. 하지만 내용자체에 깊숙히 빠지면서 손에서 책을 땔수없게만드는점에 감탄하였다. 이 소설에서는 인간의 두뇌를 다룬다. 그리고 이책에서나온 최후의비밀. 즉, 쾌락중추를 그렇게 위험하게 자극해도 되는것인지 의문이 간다. 소설이기에 가능한 것일까? 과학기술의 발전이란것은 어느정도 수준에서는 인간에게 유익하지만 그 선을 넘어가면 인간도덕,윤리적인 문제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