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뿌리깊은나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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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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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의의, 성공비결, 특징,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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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광화문 동상에서 깨어나다
#세종대왕, 과연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존재였을까?
#세종대왕, 좌절 극복기
#캐스팅&배우
#화려한 영상미 & 화려한 액션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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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세종대왕의 모습은 광화문 한복판에 듬직하게 앉아계시는 위엄있는 왕의 모습이다. 온화하고 자상하며 문과 예를 사랑하는 성군중의 성군으로 각인되어있는 이유는 어린시절 부터 '우리나라 최고의 성군, 한글을 창제하신 분, 태평성대를 이끄신 위대한 왕'의 이미지로 신격화 되다시피 해왔기 때문이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은 보기만해도 고개를 숙여야 할 것 만 같은 위엄 있는 왕과는 다르다. 백성을 다스리고 신하를 통솔하는 모든 권력을 지닌 왕권시대의 왕이라기보다는 친구같이 친근하고 호기심 많은 장난기 있는 왕의 모습이다. 어른 이도의 역할로 나오는 한석규가 처음 등장하는 씬에서 한 말은 '우라질'이다. 계속해서 '우라질, 지랄, 젠장'과 같은 단어를 내뱉는 임금의 모습에 신하들은 당황을 금치 못하고 그런 단어를 삼가달라고 애원한다. 기존의 왕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이른 바 '괴짜 세종대왕'의 캐릭터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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