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우울증, 내 안의 파란 열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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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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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스스로 직접 시청한후에 체계적으로 작성(2011년 11월)한 파일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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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사전적 의미는 근심 걱정으로 마음이 늘 우울한 증세라고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우울증이라는 의미는 우울증은 인간적이라고 생각 한다.
인간이라면 겪는 것이 많겠지만, 그중에 하나가 우울증일 것이다. 인간인 나에게도 우울증과 조증을 합한 조울증 이라는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 조울증이 찾아오는 시기는 힘이 드는 일이 찾아오거나, 내 머릿속 추억을 하나씩 꺼내면서 안 좋은 일이 생각나, 내 정신과 마음과 기분을 바뀌게 만든다.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지만, 마음을 먹은 대로 잘 될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조울증 이라는 것이 나에게 이로움을 줄때도 있다. 책 에서 보면, ‘우울증은 당신에게 튼튼한 방어막, 동료, 오랜 친구를 만들어주기도 합니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난 이 구절에 동의를 한다. 그 이유는 정신병이 조금의 보호막 같은 것이 생긴다고 해야 할까? 우울증이나, 조울증은 자기 비하를 하게 만드는 힘 같은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을 하고 싶었으나, 정신병 쪽에 더 관심이 있던 나이기에 ‘우울증, 내 안의 파란 열정’ 이라는 책을 택하였다. 내 선택이 올 바랐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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