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지적장애인들의 주체적인 문화생산 활동을 통한 자기결정능력 향상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장애인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들이 마련되고 있다. 장애인복지법 제 3조에서도 “장애인 개인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았으며, 이에 상응하는 처우를 받는다. 누구든지 장애를 이유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모든 장애인에게는 국가,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타 모든 분야의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보장된다.”고 명시하

복지 실천의 목적이다. 정치적 ? 법적 ? 사회적 ? 시민적인 권리신체, 정신, 또는 감각의 손상으로 인해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도 비장애인들과 동일한 의무와 권리가 인정되고 평등한 기회를 보장받아야 하며, 이것은 장애인복지를 위한 기본적인 원칙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Ⅳ. 장애인복지의 원칙① 인간생명의 존중에서 출발해야 한다. 장애인복지는 인간존엄성의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인이 사회적으로 동등한 대우를 받도록 하는 제반활동이

복지의 시대적 변화로 인해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중 중증 재가 성인장애인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정진모, 2002). 기관 중심사업에서 사회 참여 및 활동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동료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증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 기관으로 연계가 가능하리라 본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경우에도 이제까지 센터의 고유사업 외 중증장애인들의 의료 및 치료 프로그램,

프로그램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의 양식을 스스로   정하여 생활하는 능력이며 사회 속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권리이며 자신의 삶을 타인의 간섭으로부터 최소화하는 것이고 자신의 생활을 관리하여 일상생활의 참여와 사회적 역할의 수행, 자신의 의지에 의한 결정 ▶자립생활의 개념*장애인 자립생활을 바라보는 시각1. 기존 장애인복지에서 사용되는 장애인 자립생활 개념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이념적 바탕은 생산적 복지에서 출발. 2.

능력을 개발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기회가 되며, 사회적으로는 공동체의식의 회복과 사회문제의 치료 및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는 민주주의 훈련의 장이 되어 각 개인의 자치능력을 제고할 수 있으며, 국가적으로는 국민이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현대사회의 복잡 다양한 문제들을 정부적 차원에서만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고조되고 있고, 시민의식의 성장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지역공동체의식에 기초한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