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뇌병변 장애의 판정과 극복

장애인복지 실천의 방법과 기술Ⅰ. 서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복지적 접근의 역사는 분리와 통제중심에서 지역사회의 참여를 지원하는 활동이라는 맥락으로 즉 개별적, 자선적 접근에서 사회적, 제도적 접근으로 발전, 변화되어 왔다. 사회경제적 토대에 따라 장애를 보는 시각이 변하였으며, 변화된 시각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접근이 변화하게 되었다. 장애인복지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모든 국민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데에 있다

장애인복지와 장애인복지법* 장애인복지 -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인적․물적․사회적 제 자원의 활용과 협력을 통해서 가능한 한 경감․해소하고 다른 모든 사람과 동등한 생활조건과 생활의 안정을 확보케 하고, 더 나아가서는 그 핸디캡으로 인해 갖게 되는 사회․심리․물리적 장애와 이와 같은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사람들의 장애인에 대한 가치관(편견, 차별)의 극복과 개선 내지 제거에 깊은 관련을 갖고 있는 활동* 장애인

병변부위의 백분율로 판단하게 된다. 2) 안면장애의 장애판정안면장애의 장애진단은 의료기관의 성형외과 또는 피부과 전문의만 가능 장애인복지법시행규칙 제 2조 2항, 장애등급 판정기준에 의거한다. 현재 치과의의 장애판정도 추진되고 있다. (2003) 하며 장애진단을 하는 전문의는 원인 질환 등에 대하여 6개월 이상의 충분한 치료 후에도 장애가 고착되었음을 진단서, 소견서, 진료기록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이때 장애상태의 고착에 대한 의견을

사회적인 낙인일 것이다. 지금까지의 장애인 고용에서 보여준 사회적 장벽보다 더 높은 장벽이 기다리고 있을 것임에 분명하다. 장애유형은 그 정의나 기준에 따라 여러 종류로 분류될 수 있다. 1981년 제정된 심신장애자복지법에서는 장애를 지체, 청각, 언어, 시각, 정신지체로 규정하였으며 1999년 2월 8일 개정 장애인복지법 제2조 - 신체적 장애와 정신적 장애로 구분, 동법시행령 제2조 - 장애종류를 지체장애, 뇌병변장애,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

장애의 종류 및 기준에 해당하는 자”• 국제노동기구(ILO)의 신체 장애인의 직업복귀에 관한 권고 제99조: “장애인은 신체적 또 는 정신적 결함의 결과로 적당한 직업을 확보, 유지해 나갈 전망이 없는 상당한 손상을 받은 사람”(2) 장애의 범주: 대분류중분류소분류세분류신체적 장애외부신체기능의 장애지체장애절단장애, 관절장애, 지체기능장애, 변형 등의 장애뇌병변 장애중추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