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학] 일본대지진에 대한 일본정부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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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1. 일본의 대지진 역사


2. 일본의 재해 방지 대책


3. 2011 동일본 대지진
1)예견된사고
2)사고일지 및 정부 대응


4. 일본 정부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문제점
1)뒤 늦은 공동 대응
2)정치적 리더십 부재
└늑장대응
└은폐축소
└정확한 정보 제공 부족
3)관료주의
4)언론의 비판 기능 부족

5. 일본 대지진이 보여주는 시사점
본문내용
2. 일본의 재해 방지 대책
1) 재해 시뮬레이션

태풍과 홍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위험지도를 통하여 슈퍼 컴퓨터 활용, 태풍이 오기 전부터 풍속과 강우량 등을 극소단위까지 분석하여 세분화하여 지역별로 예측지도를 만들고 방송과 언론을 통하여 실시간 공개하여 해당지역 주민은 늘 방송을 통하여 사전에 스스로가 대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 방재대비 훈련
- 지진, 태풍 혹은 유사시 발생하게 되는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방재대비 훈련을 실시
- 안전모를 준비하여 비치하고, 월 1회씩 지진, 태풍에 대한 대비훈련
- 구청이나 시 군의 행정기관에서는 각종 지진, 태풍에 대비한
행동 지침도 안내서를 만들어 배포, 안내 방송을 수시로 함.
- 소방서나 재난 방지 부서는 방재 연중 모의 훈련
- 재난 시 자기 가족들이 대피해야 할 구역 지정.

3) 신속한 상황전달
- 텔레비젼 방송은 물론 라디오, 거리의 전광판, 시군구의
자체 방송까지 어디를 가도 상황을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알리고 자율적인 방재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 지자체별 핫라인을 통하여 수시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재해가 발생할 것 같으면 지자체에서 주민들의 대피와
자율피난을 유도하여 사태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4) 재해 대비 건축
- 강도 높은 내진설계,
- 비상계단(비상대치를 위해 건물 외부에 비상계산을 설치)
- 개방형베란다(이웃집 베란다를 통해 대피)
- 일본은 한국처럼 아파트 베란다에 샤시 시공을 하여 창문을 만들어
외부와 차단하지 않음. 지진, 태풍, 화재 발생시 옆집 베란다가
비상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만들어져 언제든
옆집의 베란다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시공.



3. 2011 동일본 대지진

1) 예견된 사고
월스트리트저널-
후쿠시마 제 1원전은 일본 원전 중 가장 사고 발생률이 높았고
종사자들의 방사선 노출 위험도 다른 원전에 비해 높았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은1970년대 가동되기 사작, 이후 노후부품들에 대한 교체 및 보수가 진행
되었으나 수명이 40년이 다 되어가는 시설 자체를 새롭게 하기는 어려웠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2005년 이후 15차례의 사고 - 일본 내 원전 중 최다 사고빈도

연료봉을 원자로에서 빼낸 뒤 이를 위험성이 있는 폐연료봉 수조에 보관해 온 일본원전의
암묵적 관행 등

이미 예견되었던 재난이었으나, 충분한 보수나 시설확충이 준비되지 않아 대 재앙의 원인이 됨.

2) 사고 일지 및 정부 대응
*2011년 3월 11일 사고 일지
-오후 2시 45분
관동지방 북동쪽 연안에서 규모 9.0의 메이지 이래 일본근대지진관측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 발생, 이후 3월 내내 수 차례 여진
-오후 3시
최고높이 29.6m, 평균높이 - 15m의 쓰나미 발생
여의도 면적의 48에 달하는 400㎢ 침수.
-오후 3시
후쿠시마 제 1 원전, 쓰나미에 의한 침수 발생
*2011년 3월 11일 정부 대응
-17시
도쿄 전력은-3월 원자력 재해대책 특별법에 근거 '긴급사태'를 뜻하는 '제15조 통보'를 발령
-19시
칸 나오토 총리 - 법률에 근거해 '원자력 긴급사태' 선언
-22시
후쿠시마 제1원전 반경 3 ㎢ 이내에 있는 사람들 전부 대피명령
얼마 후 10 ㎢ 로 확대
도쿄전력 시미즈 사장 - 메뉴얼과 규정 때문에 사고 당일 지휘본부 못 가는 상황 발생

참고문헌
※참고자료
• 선데이저널 2011년 3월 17일자 기사 ‘집도 가족도 다 쓸려갔다. 침묵과 비탄에 잠긴 일본열도’
• 한국일보 기사 ‘허술한 위기관리가 피해 키웠다’
• 경향신문 온라인 칼럼 ‘일본 지진과 한국의 위기관리’
• 중앙선데이 2011.03.13 기사 ‘1995년 고베 대지진, 무라야마 내각의 ‘단명’ 계기’
• 조선일보 2011.4.27 ‘시미즈 사장(도쿄전력), 매뉴얼 탓에 원전대처 골든타임 놓쳤다
• 엔하위키 미러 ‘도호쿠 대지진’
http://mirror.enha.kr/wiki/%EB%8F%84%ED%98%B8%EC%BF%A0%20%EB%8C%80%EC%A7%80%EC%A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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