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향가와 풍월도(헌화가. 모죽지랑가를 통해 본 풍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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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향가(鄕歌)
2.향가의 갈래
3.향가의 형식적 특징
4.삼구육명(三句六名)의 해석
5.‘삼장 육구’라는 주장
6.문학사적 의의
7.필사본 화랑세기
8.노태돈 교수와 이종욱 교수의 입장차
9.용어의 문제
10.신라의 문란한 성문화
11.미실의 향가와 삼국유사, 참조
12.금석문 기록과 대비
13.신라인의 성문화
14.헌화가
15.「헌화가」연구사 검토
16.수로부인과 해가, 구지가 의 연결성
17.「해가(海歌)」
18.「구지가(龜旨歌)」
19.헌화가에 등장하는 실제지명
20.모죽지랑가
21.여러 학자들의 해석
22.해독시 논란이 많은 부분
23.모죽지랑가 생각해 보기
24.찬기파랑가 – 모죽지랑가와의 차이
25.어떻게 박물화 할 것인가?
본문내용

오히려 천전리 서석의 그러한 기록이 있다는 것은 화랑세기의 사실로서의 가치를 증거하는 사료가 된다.

부군은 재위하고 있는 왕이 아들이 없을 때 , 왕위계승권을 지닌 아들에게 주어진 칭호이다. 갈문왕은 왕위 계승과 관련 없이 왕실에서 지위에 의해 부여되는 칭호이다. 따라서 두 칭호는 동시에 적용이 가능하다.




紫布岩乎過希 딛배 바회 
자줏빛 바위 끝에
執音乎手母牛放敎遣 자온손 암쇼 노시고
잡 으온 암소 놓게 하시고
吾肹不喩慚肹伊賜等 나 안디 븟리샤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시면
花肹折叱可獻乎理音如 곶 것가 받오리이다
꽃을 꺾어 받자오리이다.
『삼국유사』권2 「水路夫人」조에 실려있는 「헌화가」의 원문


성덕왕대에 순정공이 강릉 태수로 부임하던 도중 바닷가에 당도해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옆에는 돌산이 병풍처럼 바다를 둘러서 그 높이 천 길이나 되는데 맨 꼭대기에 진달래꽃이 흠뻑 피었다. 공의 부인 수로가 꽃을 보고서 좌우에 있는 사람들더러 이르기를 “꽃을 꺾어다가 날 줄 사람이 그래 아무도 없느냐?” 여러 사람이 말하기를 “사람이 올라 갈 데가 못 됩니다.” 모두들 못 하겠다고 하는데 새끼 벤 암소를 끌고 지나가던 늙은이가 옆에 있다가 부인의 말을 뜯고 그 꽃을 꺾어 오고 또 노래를 지어 드렸다. 그 늙은이는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헌화가」의 배경 설화 원문

득오는 자기를 도와 준 일이 있는 죽지랑의 인격이 뛰어나고 고매하여 늘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가 죽자 이 노래를 지어서 불렀다고 전한다. 그리워하는 마음이 행여 무심치 않게 된다면 저 세상 어느 곳에서라도 함께 잠들 날이 있으리라는 윤회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죽지랑에 대한 사모의 정이 시간이 흘러 갈수록 더욱 짙어짐을 나타낸 순수 서정시이다.

이 작품에는 죽지랑에 대한 사모의 정과 인생 무상을 느끼는 서정만이 나타날 뿐 주술성이나 종교적 색채가 다른 작품에 비해 적다는 점에서 시가의 순수 서정화에 진전을 보인 작품이라는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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