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론] 지방정부간 협력을 통한 지역축제의 발전방안-세계도자비엔날레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추세이다. 그래서 지역활성화의 연계방안으로 관광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21세기를 대비하여 공업입국, 무역입국도 유지하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문화립국, 관광립국이란 멀티입국을 시도하여 지금은 착근단계에 있다. 현대인들은 장수사회, 자유시간사회의 도래로 교외를 제2의 고볼으로 생각하고, 불행중 다행으로 오늘날 세계적 관광의 흐름과 패턴이 녹색관광이요, 관광은 地方産業으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지방자치

지역 개발은 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그러한 경제 발전은 지역의 불균형을 낳았다. 많은 산업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포했고, 각 지역들의 고유한 특성이나 지켜야 할 전통보다는 수도권의 산업 수준을 따라가는 데에만 집중하였다. 지방 자치제도의 본격적인 실시 이후 각 지방 자치 단체의 자율적인 노력이 증대되고 있기는 하지만 주요 지역개발사업이 아직도 중앙정부의 관할과 통제 아래에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한 지역을 이끌어 나기기

간의 발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정책을 1960년대부터 수십 년간 추진해 왔지만 지역균형발전효과는 없이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격차는 오히려 더욱 더 벌어져 왔다. 이것은 그 동안 추진해 온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실효성에 한계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는 대안책으로 장소마케팅이 대두되고 있다. 장소마케팅은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 시대에서 지역의 역할이 크게 강조 되어 지역을 국가를

지역문화의 분권화를 위해서 제도 마련과 문화정책의 기조 및 구체적인 실행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정부 당국과 지자체들은 지방의 문화수준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정책들을 추진해왔고, 일정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과제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현재 각 지역에서는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살펴본 다음 그에 대한 보완점과 대도시와 지역 간의 문화격차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기로 한다. 그에 들어가기에

중심주의와 문화종속을 극복할 시기가 왔다. 이에 따라 인간 삶이 지니고 있는 존엄성과 다양한 문화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상호존중과 상생의 세계, 이해와 연대의 세계를 창출하는 일로써 아시아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한다.4.아시아문화중심도시: 왜 광주인가?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광주는 아시아인이 공통적으로 경험했던 소외와 배제의 역사를 지녔다. 다시 말해 다른 나라 또는 지역으로부터 지배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