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언어 그리고 의식의 진화

그리고 구성원들 상호간에 어떠한 관계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이것을 Z조직문화라 하고 있다. Ouchi의 Z조직문화는 ① 조직체와 구성원간 그리고 구성원들 사이의 신뢰감, ② 그들 상호간의 친밀감, ③ 조직체의 목적달성을 위한 조직구성원들의 공동참여의식, ④ 그들의 자율성과 평등감, ⑤ 책임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조직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Ouchi의 Z조직문화와 일본기업에서 작용하는 조직문화적 가치

두뇌의 작용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종합하고 진화 생물학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심리학자들의 의견을 분석하고 사회변화를 연구하고 세계 각국의 관련자들을 인터뷰했다. 그 결과 이 책은 남녀 사이의 전선은 어디이고 왜 그런 전선이 형성 되었고 어떻게 그 전선을 돌파할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된 구체적 사례들이 상당히 현실적이고 또 굉장한 설득력을 갖고 있으며,사회생물학이라는 렌즈를 통하여 남녀의 같음보다는

‘남자’ ‘빨간’ ‘물통’ ‘밧줄’ 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긴 하지만 ‘하얀 가운을 입은 남자가 입에 빨간 물통을 들고 밧줄을 오른다’ 라는 것을 생각해 낼 수 없는 이유이다. 진화의 고리에서 어떤 동물부터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혹은 아기의 탄생과정에서 어느 시점부터 이 아이가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일까. 하는 문제들은 윤리적으로 큰 문제 이다. 하지만 어느 문제 하나라도 쉽게 우리 기준으로는 판단 내릴 수 없는 부분이다. -끝-　

그리고 이질적인 문화권에 관한 연구와 심리학의 많은 연구 자료들을 분석하여 여덟 가지의 지능 기준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뇌손상으로 인한 격리성(두뇌 손상에 의한 잠재적 고립 능력)-특이한 능력이나 결함의 발견(백치석학, 신동, 그 외 다른 특수한 개인들의 존재)-확인될 수 있는 핵심 조작, 또는 조작체(특정한 정보를 다루는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정보처리기제)-뛰어난 사람들의 특이한 발달사(지능 발달의 영향 요인과 그 역동성)-진화

그리고 인식론, 존재론에 대해 전통적 관념을 재구성하게 하는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3) 소흥렬, 1993또한 미래의 정보사회를 구현하는 이론적 틀과 개념적, 방법론적 도구를 제공해 주었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인류의 생물학적 진화가 이제 정지되었다고 간주할 수 있는 현시점에서 이 한계를 컴퓨터와 마음과 두뇌를 창의적으로 조합한 인지(의식)적 변혁에 의해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 Ornstein, 1991을 제시했다고도 할 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