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산수화][겸재 정선 진경산수화]진경산수화 의미, 겸재 정선 진경산수화의 연원,작품, 겸재 정선 진경산수화 화풍,예술의욕,한국회화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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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진경산수화의 의미

Ⅲ. 진경산수화의 표현기법
1. 사혁(사혁)의 화론 육법
1) 기운 생동
2) 골법 용필
3) 응물 상형
4) 수유 부형
5) 경영 위치
6) 전이 모사
2. 돌(石)을 그리는 법
1) 돌은 天地의 뼈로서 반드시 氣가 들어 있다는 것
2) 석유삼면
3) 석화법
3. 준법
1) 피마준(披麻皴)
2) 하엽준(荷葉皴)
3) 부벽준(斧劈皴)
4) 난시준(亂柴皴)
5) 우점준(雨點皴)
4. 나무(수)를 그리는 방법

Ⅳ. 겸재 정선 진경산수화의 연원

Ⅴ. 겸재 정선 진경산수화의 작품
1. 금강전도(金剛全圖)
2.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

Ⅵ. 겸재 정선 진경산수화의 화풍

Ⅶ. 겸재 정선 진경산수화의 예술의욕

Ⅷ. 겸재 정선 진경산수화의 한국회화정체성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산수화에는 `한`의 사상에 뿌리내린 한국인의 진리관이 깃들어 있다. 고래로 한인들은 사물의 진리를 판단함에 있어 그 근본 중심을 부이성에 둔다. 이것은 한국인의 대물관에서 오는 시방식의 특성이다. 우리가 보는 산수는 주관 쪽에서 객관적 대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자연의 일부분에 불과하므로 내가 그 속에 동화되어 대상 그 자체가 곧 자신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피안의 일점에 서서 수평선상에 한 개의 소실점을 고정시키고 보려는 귀납적 투시화법에 얽매이지 않는다.
내가 스스로 산 속에 뛰어들어 구석구석을 밟고 체험하며 산마루턱을 넘고 둘러보아 가면서 끝없는 화면의 연속을 암시한다. 이것은 산 그 자체를 정지태로 보지 않고 운동태로 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운동태의 속성과 방향성을 연역적으로 지시하는 선묘 형식의 표현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의 산수화는 주름투성이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대물관은 자연을 극복하려는 서구인들처럼 집안에 앉아 고정된 창틀 너머로 내다보이는 황김비의 화면에서부터 벗어나게까지 만들어 놓은 것이다.
예컨대, 내 자신을 산 속에 동화시켜 계곡으로부터 산정까지 오르면서 수십 개의 수직 소실점을 가질 수 있는 족자의 형태나, 강어귀로부터 수백리 분수령까지 걸어가면서 수평 소실점을 가지며 그려나간 권축도와 병풍의 형식을 많이 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만일 산수화를 연폭으로 길게 그려 12폭의 병풍을 만들었을 때, 한국인이라면 아무도 그 병풍을 일직선으로 펴놓고 감상하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까닭을, 병풍이 넘어질까 봐서라든지, 혹은 주거 공간이 협소해서라든지 아니면 국난이 잦아서 피난갈 때 말고(족자, 권축도 등), 접어 가져가기 좋게 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우리의 자랑스러운 정신유산을 거지근성으로 매도해 버리는 어리석음을 면키 어려운 일이다.
이것은 감상자도 작가와 같은 대물관을 갖고 동일한 시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한국인의 공통된
참고문헌
1. 마아클 설리반, 중국 미술사, 형설출판사
2. 변관식 저, 한국의 미, 진경산수의 전개과정, 중앙일보사, 서울, 1982
3. 박선규, 산수화와 그 정신, 도서출판 신원
4. 이규선·전성수·김동영, 미술교육학개론, 서울 : 교육과학사, 1994
5. 주이한, 위험한 그림의 미술사, 웅진닷컴, 2002
6. 최완수, 진경산수화, 범우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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