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손주은(주)메가스터디 대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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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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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Ⅰ 서 론
1. 선택배경
2. 일대기
Ⅱ 본 론
1. 초창기
2. 발전기
3. 최근 경향
4. 전망
Ⅲ 결 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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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본 론
1. 초창기 (1997 ~ 2004)
1997년 이전까지 손주은은 ‘손사탐’이라 불리는 소위 ‘잘나가는’ 사회탐구 영역의 스타강사였다. 수업 등록을 위해 학부모들이 줄을 서게까지 만든 인기강사였던 그는 97년도에 ‘‘학생이 학원에 가는 게 아니라 학원이 집으로 오게 해야 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2000년에 그의 소신을 담은 기업을 만들었다. 그 기업이 바로10년 안에 매출액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 온라인 사교육 기업 ‘메가스터디’다.
2000년 8월말 잠실 펜싱경기장에서 ‘손사탐’ 으로 사교육 시장에서 명성을 날리던 그가 1만여 명에 가까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설명회 끄트머리에 이름도 생소한 온라인교육 서비스 ‘메가스터디’를 처음 소개했다.
처음에는 자본금 3억 원에 30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직원 5명과 함께 시작했다. 이 신생 벤처기업이 지금은 매출 약 2400억 원에 시가총액 2조 원을 넘나드는 대형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는 설립 때부터 항상 최고급 컨텐츠만을 지향한다는 원칙과 시장 분석력에 기초해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전략이 있다. 그가 지금까지 사교육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Know-How)와 전문성을 발휘해 적절한 타이밍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출시해 시장을 확대하고 시장지배력 또한 높이는 전략을 통해 높은 실적을 내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초기에 사업 리스크(Risk) 관리를 철저히 해 초기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 하려고 하였다. 손주은은 기업이 점점 커져갈 때, 무리한 투자를 하기보다는 적은 비용으로 안정성이 확보될 때 그리고 그것을 인수할만한 자산능력이 되었을 때 투자를 시작하였다. 실례로 메가스터디는 지난 2003년 7월에 시작한 오프라인 직영학원 1호점 ‘강남 메가스터디’를 설립할 당시 강사들의 자본을 활용하는 등 170억 원에 달하는 인수자금의 위험성을 분산시켰고, 건물 매임 절차를 최근에야 모두 완료할 정도로 처음부터 한 번에 몇 십억 원, 몇 백억 원의 자금을 투입하는 무리한 경영을 가능한 지양했다. 철저하고 완벽주의적인 그의 성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전례가 없는 온라인 교육산업이 자리 잡을 수 있게 된 이유는 ‘환경’이다. 그가 메가스터디를 설립할 때 광통신이 출시되면서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기에 완벽한 환경이 갖추어졌다. 이로 인해 전국의 수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컨텐츠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메가스터디가 승승장구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실패란 없을 것 같아 보이던 그와 메가스터디에게도 2004년에 돌연 위기가 찾아온다. 정부가 공교육 강화 정책을 내놓으면서 EBS의 수능 출제 비율을 높이면서 사교육 시장에 폭풍이 몰아친다. 손주은 대표도 창업 후 10년간 가장 흔들렸던 시기로 이때를 꼽는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손주은 대표는 강사들에게 연구실이나 수업ㆍ연구 조교 확대 등 강사들이 양질의 컨텐츠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메가스터디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 도리어 시장지배력을 높이는 데에 성공하였다.
메가스터디가 초창기에 내세운 전략에는 아래와 같이 3가지가 있다.
1) 온라인 + 오프라인 교육
그는 사업을 시작할 때 높은 강의의 수준과 높은 품질의 동영상 두 가지를 특화 시키는 전략을 세웠다. 그리고 메가스터디에 동영상 강의를 신청하는 학생에 한해 오프라인 손사탐 강의에 우선 등록시켜주는 특전을 부여하고, 오프라인의 강의의 마지막 부분은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 못 들었던 학생은 그 부분만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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