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 한국 개신교의 역사

역사문화 콜로키움 발제자는 인도에서 7년여의 유학을 마치고 한국 최초로 인도사 박사학위를 맡은 이옥순 박사(연세대 연구교수)가 맡았다. 논평자는 한국기독교 역사문화 연구소 소장 박정신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가 맡아서 진행되었다. 문학, 사회학, 인도철학, 역사 분야의 박사들과 석사 및 학사과정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 콜로키움의 골자를 담아보았다. 이옥순 박사는 “인도를 7일 여행한 사람은 책을 한권 쓰고, 7개월 지낸 사람은 글

역사회의 필요에 개방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교회 혹은 지역의 교회연합은 그의 전문지식이나 노동력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그 자체로서도 성경적 원리를 실천하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선교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기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결론책에서 이런 말을 보았다. 사람의 일상적인 삶과 행동은 짐승의 것과 다르다. 짐승의 삶과 행동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고 미국에서나 한국에서 차이가 없다. 그러나 사람은 시대

역사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 사건, 그리고 오늘날 다시 일어나길 바라는 사건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서구 선교사들에 의해서 개신교가 이 땅에 전래된 이후로부터 오늘까지, 한국교회는 세계교회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발전과 성장을 이룩해 왔다. 이상호, “초기한국교회 부흥운동의 특성 연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1), p.10.그리고 그 성장의 중심에는 ‘부흥운동’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중에서

한국 개신교의 역사ContentsⅠ.서론Ⅱ.본론1.해방과 새로운 출발2.6.25전쟁과 교회3.교단분열과 새로운 교단의 탄생4.인권 및 민주화 운동Ⅰ.서론(1832~1884)(최초의선교사 귀츨라프의 내한)*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로서 가장 먼저 한국을 방문한 사람은 독일 출신의 귀츨라프임.* 1832.7.23 충청도 홍주만 고대도에 정박하여 성서 및 전도 문서를 전달하며 조선 정부와의 접촉을 시도하였으나 조선 정부의 배외 정책으로 인하여 실패.(윌리암슨의 한국 선

개신교의 최대 번영시기인 1960~1990년 중반까지 전체인구비율의 19.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개신교만이 전파될 수 있는 사회적 구조 조건도 한번 살펴볼만하겠다. 제주에서는 개신교의 역사적 사건과 연계된 역할은 미비하지만, 6,25전쟁 이후 대통령제를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적 정치체계가 수립되면서 제주에서도 그 영향을 컷으리라고 보여진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형 교회의 설교들은 ‘은총’의 수사를 이용하며 기복신앙과의 결합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