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사] 행동하는 지식인 리영희 선생

한국 정치가 창피하다>였다. 첫 문장은 “인터넷 방송 ‘나꼼수’ 출신의 김용민의 과거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였다. 사진도 큼지막하게 실렸다. 사진 밑에 “목사 흉내를 내는 모습”이라는 설명을 달았다조선일보는 김용민의 기독교 관련 발언을 ‘모독’으로 규정하고, 이를 부각시켰다. 김용민의 발언이 문제 대상이 아니었다. 그의 표현 속에 담긴 의도와 진의가 설명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 기사를 보고 민주

한국언론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 오보- 66) 박홍 주사파 발언 관련보도-검찰은 안 믿어도 박홍말은 연일 대서특필- 67) 황장엽 망명 관련보도-김현철 비리사건을 한방에 잠재워줌- 68) 양심수사면 관련보도-이회창이 말하면 인권옹호, 김대중이 말하면 빨갱이- 69) 박노해의 조갑제 만남 희망, 왜곡보도 70) 농구선수 우지원, 가수 이선희, 미스코리아 한성주도 빨갱이라 매도함 8. 인권유린 왜곡보도와 IMF에 대한 그들의 책임 71) 부천서 성고문 사건 왜곡

한국 근대 지식인의 민족적 자아 형성, 2004송명희, 국학자료원, 이광수의 민족주의와 페미니즘, 1997이중오, 중앙 M&B, 이광수를 위한 변명, 2000조맹기, 나남출판, 한국언론인물사상사, 2006박성철, 춘원 이광수는 어떻게 친일로 변절하였나, 오마이뉴스, 2005정범구, 과거청산,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아야, 노컷뉴스, 2004친일세력 2만명 청산이 남은 소원, YTN TV, 2005공명철, 인물(문인) 사전,http://ipcp.edunet4u.net/~koreannote/1/1-%EC%9D%B4%EA%B4%91%EC%88%98.htm인물과사

선생 서거 반세기를 추모하며, 한국문단, 1997, p182.3) 조선일보 경영당시 한국신문으로는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민족문화창달에 기여하는 항일운동의 언롱이었던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외일보 세 신문뿐이었다. 그러나 우리 신문사 경영은 일종의 민족 수난사로 기록될 만큼 어려운 실정이었다. 일본은 서울에 세 신문사를 허가해 준 이외에 평양은 물론 어떤 지방에도 언론사를 허가해 주지 않았다. 서로의 입장에서 언론은 그만큼 중요한 기관이었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편. 서울 : 백산서당, 1999. 20세기 한국의 야만 : 평화와 인권의 21세기를 위하여 / 이병천, 조현연, 이광일 편. 참여사회연구소 기획, 서울 : 일빛, 2001. 격동의 한국사회 : 80년전후 / 사계절 편집부, 서울 : 사계절, 1984. 박정희와 개발독재 / 김광희 저, 서울 : 선인, 2008박정희와 개발독재시대 : 516에서 1026까지 / 조희연 지음 ; 역사문제연구소 기획. 서울 : 역사비평사, 2007박정희를 넘어서 : 박정희와 그 시대에 대한 비판적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