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역사] 대중선전(Propaganda) -괴벨스와 나치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1.08.05 / 2019.12.24
  • 10페이지 / fileicon docx (MS워드 2007이상)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Ⅰ. Who is Goebbels?

Ⅱ. 대중선전의 정의와 발전과정

Ⅲ. 대중선전의 사례
- 나치 시절 괴벨스가 한 사례

Ⅳ. 대중선전의 효과

Ⅴ. 대중선전의 한계와 평가



본문내용

3. 대중 선전의 사례
- 괴벨스의 사례 중심으로 -

괴벨스는 대중 선전과 언론 그리고 정치를 세 가지 영역을 동시에 잘 활용한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 만큼 다양한 매체를 대중 선전에 이용했는데 대표적으로는 영화와 라디오 그리고 대중 문화를 들 수가 있다. 괴벨스는 어느 한 영역에 편중된 것이 아니라 모든 매체에서 효율적으로 대중 선전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는 대중들의 모든 생활 영역에 나치가 침투하게 함으로써 대중들의 생각 자체를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었다.

1. 영화

영화는 나치에서 가장 많이 활용한 매체이면서 대대적으로 정부 차원에서 지원 했다. 괴벨스는 영화가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장 근대적이고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말을 했다. 1933년에서 1945년까지 제작된 영화가 1200편이 넘었다. 특히 1934년부터는 영화관에서는 본 영화 상영 전에 소위 문화 영화(Kulturfilm)을 의무적으로 보여줘야 했다. 문화 영화는 뉴스 영화로써 당시 나치당이 내세운 인종 이론과 ‘피와 땅’에 대한 선전을 보여주고 정부 업적을 자세히 홍보하는 것이었다. 나중에 전쟁 중에는 전시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여 후방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했다.
나치 영화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레니 리펜슈탈 감독이 만든 의지의 승리이라는 영화이다. 의지의 승리는 나치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만든 것으로 1934년 뉘른베르크의 쩨펠린펠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치당의 전당 대회를 찍었다. 이 영화에서는 아돌프 히틀러와 그를 우러러보는 군중의 모습을 교차 편집하여 성스러운 종교 의식을 보여주는 것처럼 연출을 했고 나치표시, 깃발 등의 상징물을 조명과 음악 효과를 통해 강조해 나치당이 신비스럽게 보이는 효과가 나도록 했다.

2. 라디오 연설

1932년부터 1939년까지 라디오 청취자 수가 4백만 명에서 1,200만 명으로 약 3배 증가했다. 이는 괴벨스가 라디오 매체를 보급하는데 열중한 결과이다. 라디오 보급은 원래 국가의 선전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의 결과였다. 히틀러 연설을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함으로써 안방에서 히틀러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된 것은 선전 효과가 상당히 컸다. 다음은 히틀러 라디오 연설의 몇 부분이다.

“육체 노동은 다른 모든 활동과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미디어법 레포트
  • 선전이란 방법을 동원한다. 이를 통해서 인간정신을 지배하고, 인위적 욕구를 만들어내서 대중이 그 욕구를 맹목적으로 추구하게 만든다. 점점 대중은 각자의 삶을 영위하는데 전념하고, 순간적으로 유행하는 소비재와 같은 피상적인 것에 열중하게 된다. 촘스키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았을때 진실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진실규명에 앞장서야할 지식인과 언론은 권력과 유착하며 선전에 동원되고 되면서, 대중은 지배계

  • 탄환이론 레포트
  • 선전하는 내용이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작했다.극장에서 영화에 앞서 상영되다 금세 폐지됐다.이를 두고 진보언론은 과거 대한늬우스의 특징을 빌어 ‘독재자의 프로파간다 악령이 부활했다’고도 표현했다.과거의 대한늬우스처럼 극단적인 독재정권의 첨병 역할을 한 것은 아니지만, 과연 옛날처럼 이런 영상이 메시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진 의문이다. 오늘의 대중은 높은 비판력과 교육수준을 지녔고, 정보화 시대의 등장으로 인해 커

  • [방송] 아돌프 히틀러, 그의 선전 전략
  • 되었던 미디어, 대중의 눈을 가리고 우매하게 만들었던 미디어, 끊임없는 무한 광고의 범람으로 대중을 소비의 구렁텅이에 빠트리고 있는 미디어!항상 이런 글의 끝은 수용자의 비판력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마무리 짓곤 했지만, 이번만은 다른 결론을 제시해야 할 것 같다. 수용자의 비판 이전에, 원인 제공자인 미디어 자체가 먼저 자신의 과거사를 돌이켜 보고, 현재를 진단한 후에 반성의 역사를 새로 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결론을 제시해 본다.

  • [서양문화] 위대한 독재자
  • 대중예술 매체는,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메세지를 가장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미디어였다는 점이 히틀러에게 가장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레니 리펜슈탈은 거의 무제한급의 제작비 지원을 등에 업고 히틀러의 나치 전당대회를 당시로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고급 촬영기술들로써 담아내었고, 극적인 앵글들을 통해 히틀러의 이미지를 신격화 하는데 크게 일조하였다.히틀러의 야욕을 가장 극적으로 드러내는 영화

  • 군사정권 정치선전 전략 분석
  • 역사회 개발운동, ‘새마을 운동’ 이 있다. 극장에서 상영되는 ‘대한뉴스’ 에서 잘 알려져 있듯 박정희는 서민과 끈끈한 유대감을 지닌 ‘농민의 아들’ 로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시켰고, 그의 선전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농민정책은 적어도 1972년 이후 최중점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전통적으로 농사는 못배운 자들이 짓는 것이었지만, “과학하는 농촌” 이라는 기술적 캐치프레이즈는 근대화의 이념을 강렬하게 대중 속으로 실어날랐다. 또 하나 주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