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지오노와 생태문학 `나무를 심은 사람`(L`homme qui plantait des arb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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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 장 지오노와 생태문학
1-1 작가소개
1-2. 장 지오노의 작품 세계 및 다른 작품들
1-3. 생태문학이란?

2. 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
2-1 소설의 배경
2-2 작품분석
2-3 인물분석
2-4 작품에 등장하는 중심 소재 분석
2-5 「나무를 심은 사람」 이해하기

3. 프레데릭 백의 애니메이션 《나무를 심은 사람》
3-1 프레데릭 백 소개
3-2 프레데릭 백의 애니메이션과 인상주의 회화

4. 컨텐츠 비교
4-1 애니메이션과 삽화 비교
4-2 컨텐츠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감상의 차이점

5. 조원이 생각하는 느낌 추가하거나 뺄 부분 아쉬운 부분 좋은 부분

6. 밑줄 긋고 싶은 부분

7.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2-4 작품에 등장하는 중심 소재 분석

1. 벌집의 묘사 : 소설 초반에 등장하는 마을은 벌집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 장지오노는 「나무를 심은 사람」에서 뿐만 아니라, 그의 다른 소설<소생>에서도 인간이 살고 있는 마을을 벌집으로 묘사한다.
반면에 Aubignane의 마을은 이 무한공간의 고원 등줄기에 작은 벌집처럼 달라붙어 있는 곳이다. 비록 땅의 고갈로 인해 황폐해진 마을이긴 하지만 이곳은 한 주민의 노력으로 소생의 역동성을 담아내고 있는 인간적 의지의 공간이기도 하다.
장 지오노는 어쩌면 이기주의를 떠나 서로 공생하는 삶을 말하고 싶어서 벌집을 사용 한게 아닐까?

2. 엘제아르 부피에가 심는 나무 :
<소생>에서 장 지오노는 인간을 나무의 모습에 비유한다. 지오노는 인간을 땅에 뿌리박고 있는 나무의 속성과 동일시하면서 인간은 자연의 모든 요소들과 서로 혼합되지 않고는 가치를 부여받지 못하는 대상이라는 것을 설명하고자 했다. 다시 말해 인간과 자연은 하나의 유기체로서 조화로운 관계 속에 있을 때에 진정한 가치를 부여 받는다고 할 수 있다.
나무를 키운다는 것이 사람을 키운다는 것과 느낌이 비슷하다.

3. 도토리
엘제아르 부피에는 왜 도토리를 심었을까. 어릴 적 장 지오노 아버지는 주말이면 장 지오노와 함께 도토리를 가지고 교외로 나가 심으면서 “이것들이 자라 너에게 시원한 바람과 그늘을 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몇 십년 후 장 지오노의 아버지와 같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황량하고 바람 많은 프로방스 지방은 비옥하고 숲이 많은 대지로 변모했다고 한다.

2-5 「나무를 심은 사람」 이해하기

1) 범신론적인 생명관
범신론이란 신과 모든 존재를 동일시하는 사상으로 볼 수 있다. 이는 흔히들 말하는 어머니의 지구라는 개념과 비슷하다. 즉,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동등하게 소중하다는 말이다. 이는 인간과 대지가 예속 관계를 맺으면 서로에게 불행을 초래한다고 믿었던 지오노의 세계관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이 소설에서 우리는 인간과 자연이 교감의 단계에서 나아가 합
참고문헌
참고문헌

Jean Giono, 김경온 역, 『나무를 심은 사람』, 서울: 두레, 2005.

김용민,『생태문학 : 대안사회를 위한 꿈』, 서울: 책세상, 2003.
김재원,「애니메이션과 초현실주의 회화에서 연계된 메타모포시스에 관한 연구」,『한국디자인포럼』Vol.19,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2008.
박지구,「L’anarchisme chez Jean Giono」,『한국프랑스학논집』27, 한국프랑스학회, 1999.
박한신,「Frederic Back(프레데릭 백)의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에 대한 연구」,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2002.
송지연,『장 지오노와 서술이론』,서울: 동문선, 2003.
안영현,「장 지오노의 작품에 나타난 생태학적 상상력」,『프랑스문화예술연구』제32집, 프랑스문화예술학회, 2010.
조문선, 「인상주의회화와 프레데릭 백 애니메이션의 비교 연구」, 공주대 대학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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