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치] 일본의 전후 보상에 대해서

일본사회를 혼자 살다 혼자 죽는 사회 “무연사회”라고 이름 붙이고 취재했었다.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모두 관계의 단절은 큰 사회의 문제이다. 그런 상황에서 감나무 집의 조합원들이 활발히 관계를 연결해가는 활동이 참 소중다고 느꼈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무엇일까? 이렇게 함께 하고 싶은 것을 해나간다면 어느 순간 건강이라는 말조차 잊고 살 수 있지 않을까? 함께 밥 해먹고 노래 부르고 산책하며 재밌게 놀다가 누군가 문득 우리가 왜 모였

보상을 하라고했다고 한다. 목사님은 귀신에게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바랬던 것이고 그 무당은 돈을 벌기위해선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했던 것이다. 이렇게 민간신앙의 문화와 기독교문화에서도 많은 충돌이 일어나는 것 같다.이번 책을 읽으면서 무당, 굿은 무섭다. 이렇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로 그리고 제주도의 문화로 받아들이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함을 느꼈다. 그리고 제주도의 민간신앙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일본의 완벽의 경제 발전 계획에 의한 산물이라 할 수 있다.물론 경제발전 계획 이외에도 일본이 급속한 경제 발전을 이루게 한 요인은 역사적으로 고찰하여 볼 때 세계 정치의 흐름에 편승해 쉽게 얻어진 부분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예컨데 냉전체제 속에서의 미국의 일본에 대한 전쟁에 대한 피해보상과 배상 문제에 있어서 미국의 구 소련의 견제로 인하여 일본에 대한 경제압박의 완화와 일본의 경제적 원조을 위한 미국의 직.간적접인 미

독일과 일본의 전쟁극복과 차이 전쟁과 문화 Contents들어가기 – 과거 극복을 어떠한 측면에서 말할 것인가독일과 일본의 전쟁 극복독일의 전쟁 극복 사법적 청산 - 뉘른베르크 재판과 연방보상법정치적 극복 – 변화와 공식적 반성 발언전후 처리에 있어서의 물질적 배상역사적 청산 – 역사 교과서 협의 활동일본의 전쟁 극복사법적 청산 – 도쿄재판정치적 극복 – 천황제의 존속전후 처리에 있어서의 물질적 배상역사적 청산 – 일본의 역

정치적 안정과 사회 지속성을 위해 천황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신화들을 만들어 냈다. 이런 신화와 선민의식은 일본을 단합시키는 동시에 아시아로부터 고립되게 하였다. 나까소네에 의해 민족을 중심으로 하는 정체성이 생겨났다. 일본 열도에서 일본인들은 가장 순수하고 동질적인 인물이라는 것이다. 대 안 일본은 아시아 이웃 나라들과의 관계를 재조정해야 할 것이다. 대동아 전쟁의 결과를 충분히 인식하고 피해자들에 대해 보상을 해 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