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죽도록 책만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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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장 앞부분에 있던 서평 중 하나, <달의 바다>에 관한 서평은 나에게 또 다른, 이번에는 더 재밌는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최근에 우리 학교의 학생들 사이에서 ‘바퀴벌레가 나온 자장면’이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 어떤 선배가 자신의 경험에 대한 반응은 학생들의 그것과 달랐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말하면, ‘원효대사와 해골바가지 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선배 왈, 자신이 맛있게 먹던 자장면에서도 바퀴벌레가 나온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그냥 그 바퀴벌레를 치우고 방금 본 것을 간단히 ‘잊어버렸다’고 한다! ‘잊어버리고 나면 눈앞의 바퀴벌레 자장면이 도로 맛있게 먹던 음식이 되지 않느냐’라는 것이다. <달에 바다>에서 역시 그렇지 않은가 싶다. 고모의 직업을 우주비행사로 잘못 안 뒤 할머니는 오히려 전보다 더 생기 넘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하여 ‘이것이 현실도피라고 해도, 어차피 변하지 않는 현실이면 ‘환상’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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