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슬로 라이프(쓰지 신이치)를 읽고

슬로푸드슬로라이프 를 읽고저자:김종덕출판사:한문화1.서론요즘 사람들은 간단한 음식들에 탐닉하고 있다. 그 것들의 영양가치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바쁜 일상을 살다보니 밥을 먹을 조그마한 여유조차도 없이 급하게 먹는 것이다. 아마도 패스트푸드 라고 불리는 음식이 아닌가!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등과 같은 음식이나 각종 인스턴트 음식 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간과하고 넘어가는 영양의 가치에 대하여 한번 더

영어에 존재하지 않는 슬로 라이프라는 표현을 처음 이 세상에 등장시킨 한국계 일본인 환경운동가이자 문화인류학자인 ‘쓰지 신이치‘로 인해 탄생 하게 됨.‘느림의 철학’ 또는 ‘느림의 미학‘을 추구.대안적인 생활양식을 실천하려는 문화 운동으로 세계화에 편승한 거대 글로벌 자본의 탐욕에 저항해 자신의 삶터를 지키기 위한 여러 대안을 제안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자.쓰지 신이치- ‘슬로라

일본 대중문화의 이해- Slow Life -1. 개념 정리 - 슬로우 라이프란?여유를 가지고 느림의 미덕으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뜻. wrap container content primaryContent bbscontents usercontents 슬로우 라이프라는 단어는 유럽에서 1986년도에 제일 처음 나왔음. 아시아에서는 ‘쓰지 신이치’ 라는 작가가 2005년도에 책을 써 아시아에서 가장 처음으로 알림.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빠른 소통과 교류가 가능해졌고 일 처리 속도도 빨라졌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완전히 쉴 수

. 우리가 그들에게 과한 친절을 베풀어도 그게 과한 줄 모른다. 거의 90%는 그렇다. 오히려 더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과한 친절이 부담스러워서 오히려 우리를 만나는 것을 꺼릴지 모른다. 즉, 과유불급이다. 앞으로는 생긴대로 살자.내가 생긴대로 부모님이 날 낳아주신대로 살자. 남의 눈치 신경쓰지 말고 살자. 경험상 내 방식대로 사는 것이 결국 다른사람들도 내 방식을 존중해 준다. 자신감을 갖고 살자는 말이 바로 이말이다.

슬로우 푸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들어 보고, 먹어보며 때에 따라 구입도 한다. 그러면서 전통적인 슬로우 푸드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게 되며, 농업을 중심으로 한 농촌문화와 인근 지역의 전통문화재 탐방을 비롯한 일체의 체험활동을 직접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관광이 바로 곧 슬로 투어리즘인 것이다.일본의 슬로라이프한국계 일본인 환경운동가이자, 문화 인류학자인 쓰지 신이치는 슬로라이프라는 표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