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서양미술과 남성누드

미술사학자인 린다 노클린(Linda Nochlin)의 위대한 여성미술가는 왜 존재하지 않는가라는 1971년의 논고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논고는 예술적 성취가 작가 개개인의 천재적 역량보다는 사회문화적 상황 또는 제도적 요인으로 이루어진다는 사회사적 견지에서 여성 미술의 부재 현상을 여성에게 불평등하게 주어진 예술외적 여건과 결부시켜 남성본위. 천재중심, 형식위주의 서양미술사에 대해 최초로 공격하고 있다. 이와 같이 이 글은 성차

미술가들은 누드를 감각적인 아름다움의 대상으로 보는 대신 조형미를 실험하는 미술의 구성요소로 보았다. 5)-참고문헌- 참고문헌1. 캐롤 스트릭랜드, 클릭 서양미술사, 예경, 20002. 앙리 포시옹, 로마네스크와 고딕, 까치글방, 2004 이명옥/ 다빈치/ 2004.03.27서양미술사 / E.H. 곰브리치고고학자와 함께하는 이집트 역사기행 / 요시무라 사쿠지한눈에 보는 조각사 / 김 석 이주헌/ 예담/ 2003.06.30 인

누드는 아름답다??참고문헌1. 여성의 누드는 시대를 말한다.여성의 벗은 몸은 아름다운가? 우리의 질문은 여기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여성의 누드하면 모델들의 탄력적인 몸매나 서양화 속의 고귀한 여성을 떠올리기 쉽지만 실상 목욕탕 등에서 바라보는 누드란 아름답기보다는 징그러운 몸뚱이에 불과하다. 이러한 누드가 서양미술사 안에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끊임없이 다루어지는 소재였다. 흔히 인식하기를 여성의 누드는 아름답다고 생각한

미술과 여성적인 미술로 구분할 수 있다. 여성주의미술은 의식적 차원에서 여성성을 강조하고 여성문제를 이슈화하는 데 반해, 여성적인 미술은 여성주의를 표출시키기 보다는 여성적 감수성을 무의식적으로 나타내면서 작업으로 성에 대한 인식을 표명한다. 페미니즘 미술은 ‘여성과 남성은 모두 미술관에 들어갈 수 있지만 여성은 옷을 벗을 경우에만 들어갈 수 있다’ 는 비판적인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이 말은 미술사에서 여성 누드화는 많

남성들이 자신들의 성적 욕망을 드러낼 수 있는 본격적인 장소로 노동계급. 그 중에서도 창녀들의 육체가 등장했던 것이다. 부르주아 남성들이 이처럼 노동계급의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강조함에 따라 노동자들에 대한 중산층의 죄책감을 중화시키며 착취를 합리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유니스 립튼: 페미니스트 미술사학자) 부르주아 남성들이 여가를 보내는 유흥장소를 다룬 작품에서 여성들의 이미지는 중요한 모티브이고, 그 중에서도 유흥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