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래를 읽는 기술

읽는 시기가 적절하지 못해 좀 더 심도있게 이해하면서 읽진 못하였지만 평소에도 관심있었던 내용이었고 초판 인쇄일이 2011년에 비해 현재 2014년에 있어 책에서 기술된 내용들과 합치되는 점, 괴리되는 점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끝으로 자본주의, 즉 시장은 변하며 이에 하나하나 적응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는 자본주의 4.0이지만 계속해서 4.1, 4.2로 진행될 것이고 미래에는 5.0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격변하는 시장

읽는 것 자체가 어색했는데 어느새 나 ,도 모르게 익숙해진 걸 보면 확실히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긴 한가 보다 다 .만 아쉬운 점은 토론 전에 미리 읽어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전문 분 , .야이기 때문에 내용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서 손이 잘 가지 않았다 그래도 .막상 다 읽고 나니 유익했다 그동안 몰랐던 정보들을 많이 알 수 있었고 또 . ,어떤 부분에선 공감하기도 했다 물론 아직까지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 .었다 예를 들어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말 Fiction)한다 주로 외계인 혹은 초능력자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영웅담이거나 아니면 . ,인류 문명의 발전 과정을 그린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는 터미네이터 시리 .즈 매트릭스 시리즈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이 있다 그런 점에서 보자면 픽 , , , . 『션들은 분명 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한 영화들과는 조금 다르다 SF . . 』우선 세계관부터가 좀더 넓고 깊다 게다가 다루는 분야도 훨

읽는 순간에도 나의 교육관은 여전히 무엇이라 정확히 말할 수 없을 만큼 아직도 너무 복잡하다. 역시 교직에 근무하고 계시는 아빠께서는 늘 ‘인간다운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셨다. 인간다움이란 너무 넓고 어렵기만 한 표현이다. 하지만 난 최소한 아이들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아이들의 개인적 차이를 인정해주고, 많은 이야기들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들어주며, 뜻을 받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읽는다를 읽고나서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그러고 보니 요즈음 우리네 삶이 쉽지가 않다. 과거보다 더욱 열심히, 치열하게 살고 있는데, 도무지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는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과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저자는 부자들의 생각, 즉 기본 패러다임을 재 정립하라고 말하고 있다. 잘못된 길을 아무리 열심히 가봐야 목적지에는 갈수 없다. 참으로 간단하지만 의미있는 내용들이 연속되고 있는 이책은 오래간만에 만나는 양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