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 정보사회와 감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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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판옵티콘을 통해 살펴본 감시의 의미

Ⅱ. 국가에 의한 감시
1. 지문날인과 주민등록제도
1-1. 주민등록제도의 의미
1-2. 전자주민카드 논의까지
2. 전자건강보험증
3. NEIS에 이르기까지

Ⅲ. 기업 - 노동자에서 소비자에 이르는 감시
1. 기업경영전략과 감시
2. 정보의 축적: 슈퍼 파놉티콘의 등장
2-1. 금융기관과 신용카드 회사
2-2. 보험회사
2-3. 백화점 및 대형 쇼핑몰
도움받은 자료
본문내용
Ⅰ. 판옵티콘을 통해 살펴본 감시의 의미
판옵티콘. 영국의 공리주의자 벤담이 설계한 감옥형태를 이르는 이 용어는 그리스어로 '다 본다' (Pan : all + Opticon : seeing)의 의미가 담겨있다. 판옵티콘의 구조를 통해서, 그것이 현대사회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선'이 내재한 권력의 의미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양에서는 전통적으로 '시선', '시각'을 인간의 모든 감각기관 중 가장 우월한 것으로 이해해왔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시각, 시선에는 권력이 내재되어 있음도 함께 의미한다는 점이다. 지식은 그 지식을 통한 외부세계의 통제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권력적 작용을 내재하는데, 특히 지식의 원천으로서 감각, 그리고 그 감각 중에서도 시각이 다른 감각과 다른 성격을 띠고 있다는 것은 되새겨볼 만하다. 시각은, 다른 감각과 달리 감각되는 대상들이 운동하지 않더라도, 인지할 수 있고, (가령 정지해있는 의자, 돌 등을 파악한다고 생각해보자. 후각, 촉각, 청각, 미각 등은 대상이 어떻게든 에너지를 발산하든지, 내가 그만큼의 에너지를 갖고 그 대상에 접근해야만 그 존재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시각은 에너지의 발산 없이도 그 대상들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대상과 직접 닿지 않고서 그 대상을 파악할 수 있다는 성질을 가진다.
참고문헌
홍성욱, 2001 <정보사회 정보감옥>, 책세상
고영삼, 1998 <전자감시사회와 프라이버시>, 한울아카데미.
김연수, 2001 <쿠키를 통한 온라인 추적과 개인정보 침해〉
김연수, 2001 <기업의 마케팅과 개인정보 보호〉
최정환 외, 2001 <데이터베이스 마케팅(CRM을 위한)〉,다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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