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현대사] 소설과영화 `살아간다는것`과 `인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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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0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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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영화와 소설의 거리 - ‘읽기’와 ‘보고 듣기’라는 차이점

Ⅲ. 격동의 중국 - 시대라는 운명과 인간이라는 존재

Ⅳ.『살아간다는 것』, <인생>에 나타나는 구성 비교

Ⅴ. 인물 형상화의 비교

Ⅵ. 소설 『살아간다는 것』과 영화 <인생>의 스토리 라인과 플롯 비교

Ⅶ. ‘소’와 ‘상자’의 상징 비교.

Ⅷ. 결론

본문내용
소설과 영화는 우리 삶의 한 부분인 동시에 삶의 단편이기도 하다. 두 가지가 모두 허구적 서사물이지만, 동시에 그 허구성은 우리의 삶에서 기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점은 동일한 이야기(당연히 우리의 삶에 관한)를 소설과 영화라는 텍스트를 통하여 전달한다고 할 때, 그 독자와 관객이 받은 느낌이 과연 똑같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만약 어린 아이에게 소설과 영화가 무엇이 다르냐고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소설은 읽는 것이고 영화는 보는 것, 그리고 소리가 나는 것이잖아요. 이 대답은 정말 의미심장하지 않을 수 없다. 간단한 대답이지만 이렇게 극명하게 소설과 영화라는 각기 다른 텍스트의 차이를 드러내는 말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바로 이러한 ‘기본적인 차이점’이 주는 의미에서부터 논의를 열어보려 한다.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과 〈인생〉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중국의 현대사 역시 알아볼 것이다.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두 가지 텍스트는 모두 인간의 삶을 압축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시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탐구는 각각의 텍스트가 담아내려한 목소리의 차이를 밝혀내는데 한결 편한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이러한 배경 안에서 두 가지 텍스트의 내적요소에 대한 비교분석으로서 소설과 영화라는 두 텍스트가 주는 감동의 차이와 그 이유를 찾아보고자 한다. 미리 말해두지만 이 글에서 소설과 영화의 우열을 따져보자는 것은 아니다. 각기 다른 매체들로서 그 특성이 ‘어떻게 다르며’, ‘어째서 다른지’를 『살아간다는 것』과 〈인생〉을 통하여 밝혀보고자 하는 것이 글의 목적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문헌
한용환, 「소설학 사전」, 문예출판사, 1999.
S. 리몬 케넌, 「소설의 현대 시학」, 최상규 역, 예림기획, 1999.
위화, 「살아간다는 것」, 푸른숲, 2004.
S. 채트먼, 「이야기와 談論-영화와 소설의 서사구조」, 환용환 옮김, 고려원,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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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
    (2009.11.08 14: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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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있었어요 ^^
  • kate***
    (2005.04.30 02: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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