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탈북 청소년의 학교와 사회적응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탈북 청소년의 학교적응을 위한 교육 및 문화 멘토링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를 들어줄께” 1. 프로그램 필요성 현재 한국사회의 북한이탈주민은 2만 명을 넘어섰다. 1995년을 전후로 북한의 식량난을 피하기 위해 들어왔던 북한이탈주민은 이제 북한과 중국에 두고 왔던 가족을 한국에 데리고 오는 ‘이주민’으로 성격이 점차 변하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이주가 증가하면서 학령인구에 해당하는 탈북학생수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능도 취약하여 또래 아이들에 비해 기초학습능력이 낮음. 배타적인 한국사회의 특성이 외국인(특히 저개발국)에 대한 지나친 편견과 차별로 나타나 외국인 자녀들의 조기적응에 장애. 외국인 자녀 입학 기피, 통합교육 거부, 학교 내의 집단 따돌림 등.불법체류자 자녀의 경우, 신분상의 불안으로 정규학교 입학을 기피하거나 입학 후에도 학교생활 불안정. 국     가평     균1Finland546 점2Canada534 점3NZ52

지원 선교 : 중국에 있는 북한 선교사들을 통해 북한 어린이를 위한 두유공장 설 립 지원 및 운영비 지원 2) 탈북민 대상 선교 : ⅰ) 사회적응 프로그램 : ① 직업 및 창업 교육, 청소년 대안학교 지원, 야학 ② 생활지원금 지원ⅱ) 전도 및 신앙교육 : ① 하나원을 통해 매주 예배와 전도, 신앙상담, ② 교회 내 신앙성장 프로그램3) 교회 내 교인 교육과 지역사회 초청 교육 : ① 북한 사회 이해 교육, 통일교육, 이념교육, 통일 후 대비 교육② 지역사회

학교들은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 초등학교는 방과 후나 방학 중 지도를 위주로 하여 현재 일반 공립 초등학교 안에서 함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학교 안에서 일반 학생들과 북한에서 온 학생들의 인간관계는 필연적이며 단순히 사회 적응의 차원을 떠나 초등학교라는 집단 속에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여겼다. 조선일보 2004년 7월 8일자 1면 머리기사를 보면 ‘우리가 버린 탈북청소년들’이라는

위한 교육정책 전반에 대해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한 실내조사를 실시하였다. 논문을 비롯하여 언론에 소개된 기사, 개최되는 포럼, 교육인적자원부 등 관련기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자료들까지 광범위하게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였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최근인 5월 1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탈북청소년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새롭게 고안된 4가지 주요정책(교육보호담당관제, 학력인정제도, 방과 후 자유수강권, 교사OT 및 교육프로그램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