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의 선택설, 유전자의 기능, 유전자의 제한효소, 유전자의 작용, 유전자와 유전자재조합, 유전자와 유전자조작, 유전자정보 활용의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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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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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유전자의 선택설
Ⅱ. 유전자의 기능
Ⅲ. 유전자의 제한효소
Ⅳ. 유전자의 작용
Ⅴ. 유전자와 유전자재조합
1. 유전적 재조합(genetic recombination)의 종류 :
1) transformation
2) transduction
3) conjugation
2. 유전자 재조합에 대한 설명
1) Conjugation
2) transformation
3) transduction
Ⅵ. 유전자와 유전자조작
Ⅶ. 유전자정보 활용의 사례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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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유전자의 선택설
‘이기적’ 유전자가 이기적인 목적을 추구하는데도 이타적인 결과를 낳는 경우 외에도 그 결과도 이기적인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예는 새의 새끼들에서 우선 잘 찾아볼 수 있다. 새끼새들은 둥지에서 어미새가 물어다주는 먹이를 먹고 자란다. 이 과정에서 서로 자신이 먹이를 얻기 위해 소리를 더 크게 지르게 될 것이고, 계속해서 더 큰 소리가 표준이 될 것이다. 물론 더 작은 소리를 내려하는 개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 경우에는 어미의 관심을 못 끌어서 금방 죽게 된다. 이외에 먹이를 얻는 데는 소리를 질러 자신을 알리는 것뿐 아니라 서로 좋은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체격이 작고 체력이 딸리는 개체는 죽게 되는 경우가 많다. 어미새는 이러한 새끼를 죽게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 그 새끼새의 형제들에게 생존의 기회를 더 주어서 전체적으로 유전자의 생존 기회를 높이게 되기 때문이다. 또는 유전자가 개체에 “생존 조건이 근친들에 비해 굉장히 열등해서 회복가능성이 없을 때에는 죽도록 하는 지령이 내려져 있을 수도 있다.
‘이기적’인 경우는 위와 같은 세대에서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세대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서도 가능하다. 즉 양자 모두가 모든 수를 써서 치열한 싸움을 전개하게 되는데, 단지 그들 사이에는 유전적 근친도가 높기 때문에 이것이 어느 정도의 한계를 정해주게 된다. 새의 경우, 어미새가 새끼새에게 먹이를 계속 물어다 주는 것은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든 일이다. 그리고 새끼 입장에서는 단지 몇 시간 동안 먹이를 공급받지 못해도 죽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서로의 입장에서 경쟁하게 되는데 그 기준은 새끼의 울음소리가 된다. 새끼가 계속 울게 되어 그 소리가 너무 커지면 포식자에게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어느 정도 한계에 이르렀을 때에는 어미새가 먹이를 공급해주는 수밖에 없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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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1998), 유전자 변형된 생물체의 안전성 확보방안-생명공학안전의정서에 대한 환경정책을 중심으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에릭 그레이스(2003), 생명공학이란 무엇인가 그 약속과 실제, 지성사
힐러리 퍼트넘 외, 유전자 혁명과 생명윤리
황무임(2002), 인간(배아)복제에 관한 헌법적 고찰
James D. Watson(2001), DNA : 생명의 비밀, 까치
天笠啓祐(2001), 유전자와 생명 복제에 관한 100문 100답, 서울 : 고려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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