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orth Face(노스페이스)의 중장년층 고객감소 현상과 해결방안

해결방안노스페이스는 런칭 당시 국내 아웃도어를 리드하는 브랜드 들이 대부분 40~50대 등산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 개발에 집중한 것과는 달리 특정 소구층을 배제한 중장기 전략을 가동했다. 등산고객에 포커스를 맞춘 아웃도어 브랜드의 고정 관념을 탈피하고 기능성 제품을 중심으로 상품 다양성에 나서 연령파괴 전략을 펼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아이템별로 세분화시켜 하이테크니컬 라인과 익스트림 라인, 캐주얼, 키즈 등

노스페이스는 타사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신상품을 시즌에 한번 내놓는 것과 달리 40~45일 단위로 신상품을 내놔 유행에 민감한 10대들 구미를 맞췄다. 자녀 옷을 사주기 위해 매장을 따라나선 부모세대들이 덩달아 제품을 구입하면서 이중고객 확보까지 가능했다.” ‘운동복이야? 평상복이야?’ 매일경제 2008.1.29그 예로 노스페이스는 올해 초 하이벤트 첨단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비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의 콜로라도 자켓을 출시하였다. 그리

nethttp://winsports.co.kr/http://www.apparelnews.co.kr http://www.arena.co.kr/http://www.fashionbiz.co.krhttp://www.kryahoo.co.krhttp://www.textiletimes.co.kr/main.htmlhttp://www.thenorthfacekorea.co.kr/athlete/index.asp http://www.yahoo.com

The North Face Korea (이하 노스페이스)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 그림 I – 2 >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노스페이스의 매출액은 약 6,000억 원에 달하며, 약 14.63% 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동 시장 내 2위 브랜드로 일컬어지는 국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시장 점유율 12.2%로 노스페이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K2, 블랙야크, 네파 등의 브랜드가 그 뒤를 쫓고 있다.< 그림 I – 2 > 2011년 아웃도어 시장의 기업별 시장점유율 현황

the year)로 선정되었다는 점이다. 또 블랙야크는 중국 베이징에 진출하기 전에도, 북경에서 개최된 ISPO에 참여함으로써 어느 정도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 시킨 후 북경으로 진출 하였는데, 현재 중국 내에서 블랙야크가 차지하고 있는 위상을 재고해 보건데, ISPO가 지닌 파급력은 가히 프로모션의 한 채널로 쓰기에 충분하다. 또 최근 ISPO의 개최 트렌드 자체가, 유럽국가을 중심으로 개최되고 있는 것인데, 이는 유럽대륙을 중국에 이은 다음 목표로 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