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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습이 현재까지 전승해오고 있다. 미사는 초기부터 그리스도 교회에서 한밤중에 장중하게 행해졌다. 가톨릭국인 프랑스 등지에서는 크리스마스는 반드시 행해지지 않으면 안되는 축일이며, 특히 어린이들이나 가족중심의 축일이었다. 크리스마스의 할아버지, 즉 산타클로스의 민속에 따라, 차차 세속화하여 보급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노엘》이라고 불리는 성가곡, 이른바 크리스마스 캐럴은 종교적이고 시적이며, 소박하고 불가사의한 그리스

와 같은 로마의 사투르날리아와 게르만의 율 축제의 시기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로서 선택되었다.카니발의 유래와 마찬가지로 고대 로마인들과 게르만 인들이 1년간의 노동을 스스로 치하하고 앞으로 다가올 금식 기간을 대비하여 벌인 성대한 축제에서 성탄절이 발전하였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성탄절은 신년제(1월 1일), 주현제(1월 6일) 등과 더 깊은 관련이 있어 주요 행사가 봄에 치러지는 카니발과 달리 그 시기가 겨울에 더 가까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제 세미나인 아우구스투스 강의 (Collegium Germanicum)에서 해마다 사육제의 왕이 선출된다. 그는 사육제 기간동안 다스린다. 개신교 종교개혁가들은 그에 반하여 사육제 때에 어떤 즐거움을 이해하지 못했다. 카톨릭의 사육제 전통과 급작스럽게 관계를 단절하였다.사육제에 대한 권유는 주교들로부터도 나왔다. 그래서 마이쯔 주교 하프너는 사육제가 폐지된다면 그것은 거의 이단이다라고 보려고 했다. 1933년 뮌헨의 대주교

와 정치적 민주주의가 발전했다고 할 수 있다.Ⅱ. 미국의 지역1. 북동부지역 - 거대한 도시의 사슬이 지역은 미국에서 가장 전통을 자랑하는 뉴잉글랜드 6주와 미국의 관문인 동시에 번영의 상징인 세계 최대의 도시, 뉴욕 및 수도 워싱턴 D.C.를 포함하여 프랑스 지리학자 J. 고트망이 메갈로폴리스라고 이름붙인 일대 도시화지대이다. 뉴잉글랜드의 중심인 보스턴은 1630년에 청교도에 의해 창설된 항구도시로, 독립전쟁의 발단이 된 ‘보스턴차사건’

산타)를 뜻하는 것 같은 산타클로스라는 애칭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8마리의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붉은 모자, 붉은 옷에 장화를 신은 흰 수염의 산타클로스가 북국에서 찾아와 큰 자루를 등에 메고, 집집마다 굴뚝을 타고 슬그머니 들어와 착한 어린이에게는 양말주머니에 여러 가지 선물을 넣어 준다는 이야기와 행사는 오래된 기원(起源)이 아니라 19세기 초부터 시작된 일로 보여진다. 그 밖에 크리스마스에 연유한 전설이나 풍습은 상당히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