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런트를 읽고 -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

세상을 바라보는 관념과 시각이 성립되어있고, 생활의 곳곳에서 삶에 대한 통찰과 철학적인 의문을 갖기도 한다. 버블경제 붕괴의 위기를 통해, 새로운 경제 정책과 문화가 발생했다. 따라서 현재의 일본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현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방식을 많은 부분 수정할 필요성을 느끼고, 변화하고 있다. 결론을 말하자면, 내가 볼 때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자아의 존재를 인정한다고는 해도 그것은 불변하는 것이 아니며 “일본

세상을 향해 근본적으로 다른 가치를 용감하게 외치라는 의미있는 메세지를 전달해 주고 있다.디퍼런트를 읽으며 나는 마케터의 입장보다는 현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한 직장인의 관점에서 차별화를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리고 그동안 차별화를 남과 달라지기 위한 하나의 전술로 생각해왔던 나를 볼 수 있었다. 책에 언급되었던 많은 브랜드들은 그 브랜드의 명운을 걸고 차별화를 통해 성공할 수 있었다. 브랜드들이 고정관념을 탈피하

고민의 확인은 리치스탄 사람들 역시 그렇다는데에 안도와 위로감을 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인간인 나 스스로에 대해 한계를 짓는 바보같은 생각인데도 말이다. 결국 어느정도의 안분지족은 있어야 행복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나는 얼마나 부자이면 행복해 질까? 진짜 부자가 되고 싶어 이 책을 폈는데, 모두 읽고 난 다음도 그 답을 몰라 되돌이표 앞에서 헤매고 있다. 이것도 인간의 끝없는 욕심 때문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바로 네 이웃을(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라는 것이다. 개인주의가 심화되어가는 현대사회에 참으로 의미 있는 가르침이 아닐 수 없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에 서로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하며 그 버팀목을 강화시켜주는 것은 바로 사랑이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제목의 책도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여 보다 화목한 세상이 되길 바라며 마무리를 하려한다.작성자: 10University

읽고저자는 돈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데 사뭇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부란 타고난 무형자산과 자기계발한 무형자산을 돈이라는 유형자산으로 치환하는 과정인데,지금 가지고 있는 무형자산을 어떻게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기회인 유형자산과 연결시켜자신만의 상품으로 만드는가 하는 문제라고 설명하고 있다.부는 단 한순간도 독립적으로 존재한 적이 없이 연결되어 있으며 돈은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