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커뮤니케이션론] 정치드라마와 이데올로기 -`대물`과 `웨스트 윙`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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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제제기
2. 이론적 배경
3. 드라마의 영향력
4. 정치드라마
5. 정치드라마 비교분석
<한국 SBS '대물', 미국 NBC 'The West Wing'>
6. 분석을 통한 한국 정치 드라마의 방향
7. 결론 8. 연구 한계
본문내용
이데올로기 주입수단으로 이용된 드라마
: 드라마의 영향력과 이데올로기를 주입할 수 있는 특성을 알아본 결과, 드라마는 이데올로기를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주입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써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과거에는 정부의 이데올로기를 국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주입시키기 위해 드라마를 정부의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였으며, 현재에도 은연중에 이데올로기 주입 수단으로 악용 되는 경우를 종종 발견 할 수 있다.


드라마가 정부 권력에 지배당해 휘둘리기 시작한 것은 1962년 군사 정부 시절부터다. 군사정부는 자신들의 쿠데타를 혁명으로 격상시키고 국민들을 계도하기 위해 '재미' 로 보는 드라마를 철저한 계몽 교육의 일환으로 활용했다. 당시 박정희는 국가재건의 원칙하에 철저한 반공의식의 고취, 구정치 체제와의 결별과 민족 통일 과업에 위배되는 제반 소재 요인을 배제하고 '새나라 건설' 을 위한 계도성을 드라마에 요구했다. 국민의 편의와 복지보다는 국론통일과 정권안보 차원의 프로그램이 장려되면서 언론과 방송 또한 이에 동조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 놓여있었다. 따라서 텔레비전 드라마는 반공극과 계몽극이를 주를 이루었으며 정부의 재정지원 하에 중앙정보부 실무자가 대본을 쓰고, 당대의 인기 연기자가 총출연 한 [실화극장] 이 방송을 타는 웃지 못 할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규율적 통제기' 에 놓여 있던 그 때에 한국 드라마는 철저히 정권에 열성적으로 동조하고 있었다. 이미 방송을 장악 당해버림으로서 시작한 비극이었다. 1961년 8월 국영 텔레비전 설립 계획을 발표한 공보부 문건에서 볼 수 있듯, 당시 정권은 "1. 여론을 만드는 서울 시민의 병든 마음을 고치기 위해, 2. 새로워지는 나라와 겨레의 모습을 구체적인 것으로 만들어서 이것을 눈으로 보고 그들의 생활로 삼게 하기 위해서, 3. 혁명정부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삼고 싶어서" 라며 드라마를 하나의 정권 홍보물로 정당화 시키는 일을 당연스럽게 자행했다. 이러한 박정희 정권의 '방송 장악' 행태는 6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도 변함없는 기조를 유지했다. TBC, MBC가 차례로 개국하며 어느 정도의 다양성이 인정받는 시대이긴 했지만 여전히 텔레비전 드라마는 당국의 정책을 지지하는 계도적 반공극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때로는 격변기의 1인 영웅을 소재로 영웅적 지도자상을 보여줘 그것을 박정희의 이미지와 연결시키기도 하고, 때로는 세대 간의 갈등을 봉합하고자 하는 시도를 하며 사회를 그들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방향' 으로 제도하려는 의지를 발견하게 된다.
한국 드라마, 권력에 아부한 '치욕'의 역사 中 http://entertainforus.tistory.com/320

미디어스 2009.12.22 KBS ‘명가’, ‘정치적 외풍’ 때문에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형성 되는 이데올로기

선악의 이데올로기

드라마 속의 대비 되는
선, 악의 모습을 통해
선한 모습과 악한 모습에 대한
이데올로기가 형성 된다
가족의 이데올로기

드라마 속에 비춰지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올바른 가족의 모습
가족 구성원의 역할에 대한
이데올로기가 형성 된다
젠더의 이데올로기

드라마 속 남녀의 태도나 이미지를 통해 남, 녀의 전형적인 모습에 대한
이데올로기가 형성 된다.
권력의 이데올로기

드라마 속에서 나타나는
정치, 권력의 모습은
정치, 권력의 이데올로기가
형성 시킨다.
특정 범주에 대한 이데올로기

드라마 속에서 나타나는
특정 직업군의 모습을 통해
해당 직업군에 대한
이데올로기가 형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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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치드라마
개념
: 정치 드라마(Political drama)는 그 당시에 정치 상황을 사실에 맞게 재현한 다큐드라마이다. 또한 사실주의에서 벗어나 당시상황을 픽션으로 재연한 드라마이기도 하다. 미국 등 선진국들은 이미 정치관련 내용이 드라마 소재인 픽션으로 쓰일 정도로 일상화가 진행되었으나, 동아시아권은 민감한 현대사와 그리고 현재 집권층의 영향 때문으로 사실을 다루는 정치드라마를 자주 찾아보기 어렵다. 정치드라마는 당시 그 국가의 시청자들이 열망하는 "정치적 이상" 과 "신념" 에 대해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 :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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