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행동] 마시는 비타민 광동제약 `비타500` 마케팅

광동제약의 비타500동화약품의 비타천10002. 주제 선정 이유박카스라는 브랜드는 오랜 시간 동안 변함 없이 사랑을 받아 온 몇 안 되는 장수 브랜드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지난 40여 년 간 박카스가 거의 독점하던 드링크음료 시장에 비타500이 등장함으로써 박카스를 위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것을 꼼꼼히 따져 보는 웰빙 소비문화의 확산과 함께 등장한 비타민음료들과 이 제품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이 급속도로 확장 되고

비타 500 소개1. Product광동제약의 비타500은 2001년 2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마시는 비타민C함유 드링크이다. 액체로 되어 있어 체내 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비타 500에 들어 있는 비타민C 500mg은 레몬 20개, 오렌지 15개, 사과 60개를 먹어야 섭취할 수 있는 정도로, 식품학회가 1일 60mg을 권하고 있지만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100mg의 비타민 C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 양을 보충하도록 충분한 양을 담고 있다. 비타민 C가 유해산소인 활성산

비타500의 이 같은 성공요인은 지금까지 인스턴트 식품이 군림하던 드링크 시장에서 한 병을 마셔도 건강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는 기대심리와 요즘 일고 있는 웰빙 열 풍 영향을 톡톡히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한국인의 입맛과 건강에 대한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개발한 무카페인 비타민 드링크 제품으로 특이한 향과 맛에 대한 제품력을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발판으로 현재의 광동 제약은 급진적인 발달을 거듭하여 제

비타민 C, 비타민 B2, 타우린, 농축사과과즙 등-제품 규격100ml/병, 210ml/병, 250ml/치어팩-제품 컨셉국내 최초 마시는 비타민 C-제품 출시2001년-핵심 전략맛의 차별화(브랜드는 카피해도 맛은 카피 불가능)유통 차별화(소비자 접점 강화) 브랜드 마케팅(마시는 비타민 C = 비타 500)-유통 경로약국, 수퍼, 편의점, 할인점, 사우나, 노래방, 휴게소, 골프장 등◈ 환 경 분 석 ◈내부환경분석1. 부도 위기를 헤치고 일어선 광동제약.지난 7월 1일 한국신용

비타민 음료가 박카스를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2003년 상반기에는 박카스 매출액이 90년대 초반 이후 최대의 감소폭을 기록하여 비타민 음료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 음료의 효시인 광동제약의 비타500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박카스를 위협하고 있다. 비타 500은 박카스와 맛과 기능에서 뒤지지 않고 카페인도 없어서 건강을 중요시하는 웰빙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Ⅱ. 웰빙컨셉 - 마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