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감정의 치유를 읽고서

상한 점은 그 반 학생들은 모두 뒤에서 담임을 흉보고, 졸업한 뒤엔 별로 찾아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⑦ 지역 차별적인 발언을 자주한다. 그들의 지역차별 의식은 그 뿌리가 너무 깊어 세포 하나하나에 까지 지역 감정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 그들은 주로 한반도 동쪽 사람들에게는 우호적이고 서쪽 사람들에게는 비우호적인 특징이 있다. 개인적으로 모두 서쪽 사람들에게 당한 피해 사례 하나 정도는 소장(所藏)하고 있는 것도 그들의 특징이다

치유무를 검토한다.• 어린이 자아상태는 사람이 감정적인 근거에서 처신할 때나오는 행동과 관련된 상태이다.• 어린이 자아상태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행복한 어린이자아상태 이고, 다른 하나는 파괴적인 어린이 자아상태 이다.정상적이고 건전한 사람은 ?☞☞ 우리들 모두는 때에 따라 이와 같은 세 가지의 자아상태에서 행동을 하게 된다.정상적이고 건전한 사람은 이 세 가지 자아상태의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이다.대인간 의사거래

읽고서, ‘가난하게 살지만 아버지는 인간답게 살아왔다’ 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힘들고 남들처럼 갖고 싶은 거 갖지 못하지만 남부럽지 않게 열심히 일도 하고 그만한 돈의 가치도 받게 되고 알뜰하게 사는 게 바로 아버지의 훌륭하고 자랑스러움이다. 아버지는 그것을 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다. 내가 만약 어린 아들이었다면 아버지가 창피하고, 내가 여기에 태어난 게 원망스럽고 남들을 부러워할 것이다. ‘왜 난 가난할까? 왜 난 남들처럼 침

감정들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담아내었기 때문에 나도 솔직하게 나를 바라보며 공감을 해서 재미있기도 하고 마음이 비워진 느낌이었다.둘째, 대처법과 예방법이다. 전반부에서는 공감하며 자책도 하고 마음을 비워냈다면, 이제는 내 마음을 지킬 수 있게 스스로 아파하는 법,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는 법을 배웠다. 앞으로 고난이 다가와도 이겨낼 수 있도록 예방주사를 맞은거 같다. 그래서 이제는 어떤 상처를 받아도 두렵지 않다.셋째, 위로와 조언

치유를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그들 중 다수는 “학문 없는 평신도”들입니다.-의 치유에 대한 증언 때문입니다.나 자신의(여기서는 필자를 이야기 한다*요약자 주) 경험은 나로 하여금 신유가 일어나고 있으며,그것도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내 자신의 경험은 치유야말로 하나님이 인간적 동정의 감정을 초월하여 “거기 밖에”계시지 않고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결론 맺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