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스페이스 속에서의 커뮤니케이션과 확장된 관계망

커뮤니케이션)의 이론1. 영역별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이론2. 주제별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이론Ⅲ.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연구Ⅳ.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과 커뮤니케이션시스템Ⅴ.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과 표현의 자유Ⅵ.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Ⅶ.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모델Ⅷ. 결론 및 시사점참고문헌Ⅰ. 서론사이버스페이스를

사이버문화는 과거와 같이 국지적인 차원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전지구적 차원에서 동시적인 접속과 소통이 가능한 시공간압축 기술과 무제한적인 공간확장가능성, 텍스트만이 아니라 오감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멀티미디어 환경과 인터랙티브한 소통방식 등 전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시공간적 체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과거의 문화자본/ 문화권력이 행사했던 지배의 강도나 범위를 크게 능가하는 규모이며, 긍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자아형성의 개념과 상통한다. 이러한 상호작용과 커뮤니케이션에 기반한 자아관에 따르면 사이버스페이스의 자아분열에 대해 좀더 다른 방식으로 접근 할 수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 나타나는 개인의 복합 정체성이란 단일적인 속성을 지녔다고 믿어온 개체가 다면적인 자아의 내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사람들은 머드게임에서와 같은 가상 세계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등장 인물을 만든다. 이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새로

확장된다고 할 수 있다. 즉, 탈맥락성과 익명성에 의해서 개별 행위자들은 스스로가 원하는 유형의 행위자를 가상공간 내에 창조해 낼 수 있는 것이다.가상공간에서의 행위 역시 주관적 측면이 강하게 작용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탈맥락성, 탈시공간성, 익명성은 사이버스페이스상의 행위를 상황으로부터 자유롭고 임의적․유목적으로 변화시킨다. 즉 사이버스페이스상의 시공간적 거리는 마우스나 키보드를 조작하는데 걸리는 잠깐 동안으로

사이버 공동체에 관한 가장 대표적인 정의는 스미스와 라인골드에 의해 이루어졌다. 스미스는 사이버 공동체를 “원격통신 네트워크에 의해 연결된 컴퓨터를 통해 주로 발생하는 일련의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상호작용”이라고 정의했고, 라인골드는 “인터넷에서 충분한 수의 사람들이 충분한 인간적 정서를 가지고 충분히 긴 시간동안 공개적 토론을 수행함으로써 사이버스페이스 내에 대인관계망을 형성하게 될 때 나타나는 사회적 집합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