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dor Dali 살바도르 달리 작품세계와 영향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이 작품에서도 강렬한 명암대비가 나타난다. 그림의 맨 위에는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가 날고 있으며 양편의 밑에는 천사들이 예수를 둘러싸고 있다. 그 밑에는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는 제자들의 모습이 존재한다. 이 작품은 강렬한 명암대비를 통해 그리스도의 신성과 영광을 드러내고자 한다. 「승천」-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1958,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동일한 주제로 초현실주의 작가인 살바도르 달리는 전혀 다르

살바도르 달리는 후일 각각 스페인의 거장 시인과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남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와 루이스 부뉘엘을 만나게 된다. 달리의 천재성과 독특함은 두 사람의 시선을 끌게 되고 그들은 함께 우정을 나눈다.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던 시대 속에서 그들은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이루기 위해 힘쓰고, 특히 달리와 로르카는 서로의 작품에 영감을 주며 더욱더 가까워진다.※ 영화 살바도르 달리의 유년 시절을 재조명한 영화

상처로 인해 잊혀지고 버려진 기억 +채워지지 않은 욕망달리 만종(1931)나르시스의 변모 (1937)비키니 섬의 세 스핑크스 (1947)서랍 달린 밀로의 비너스(1988)불멸의 그리스와 현대의 차이에는 프로이트만이 존재한다.‘무의식 분석= 서랍을 여는 행위비너스의 여신=남성의 성적 환상서랍을 열어 성적 환상의 문을 연다.속옷이 삐죽 나온 서랍이 달린 여자(1936)가재가 기어 나오는 구멍을 가진 소머리의 여자(1936)살바도르 달리에 대한 재해석28

작품들을 다뤘다. 1930년 공황으로 집이 파산하고 1931년 어머니와 형이 세상이 떠난다. 갤러리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던 그는 친구 장 오젠느(Jean Ozenne)에게 패션드로잉을 배우고 막스 케나(Max Kenna)에겐 색칠하는 법을 배워 생활의 방편으로 오뜨꾸뛰르(haute couture)에 모자와 드레스의 크로키를 그려서 팔았다. 이후 1938년부터 로버트 피제(Robert Piquet)의 양장점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1939년 2차 세계 대전에 종군하면서 한동안 디자인을 하지 않고 제대 후

작품을 첫 출품. 1919년 미술계의 동향을 알기위해 폴 클레를 방문하여 다다 간행물을전함(다다센터를 만들고 자극 받아 제1회 다 다 전시회를 개최). 1921년 자신의 꼴라쥬, 데칼코마니 작품이 호응을 받자 쉬르알리스트의 시인들과 교우를 맺음. 1924년 쉬르레알리「명쾌한 최초의 언어」 즘 운동의 대표적 화가로 활약. 1925년 프로타쥬 기법을 고안. 1930년 파리 미술계의 중심인물로 떠올라 달리와 부누엘이 제작한 황금시대라는 영화에 출연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