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이 있는 대상 -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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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A
주제선정 배경 및 연구 목적
B
현황 및 특징
C
과제(문제점) 및 해결 방안
D
참고문헌

본문내용
B. 현황 및 특징
①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 285호)
1971년 12월 25일 문명대 교수에 의해 발견된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 234-1번지 태화강의 상류 반구대 일대의 인공호 서쪽 기슭 암벽에 있다. 그 모양은 약 30m 높이의 절벽 하부 부분에 폭 10m, 높이 3m의 사다리꼴 모양으로 그려져 있다. ‘ㄱ’자 모양으로 꺾인 절벽암반에 여러 가지 모양을 새겨진 바위그림으로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걸작이다. 이런 암각화가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에 있다.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생활 풍속을 알려주는 가장 귀중한 문화유적으로 한 화면에 고래, 호랑이, 거북이, 사슴 등 다양한 종류의 물상들이 새겨져 있다. 선사 예수혼과 수렵생활사가 드려진 암각화는 고고학, 미술사 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세계의 내놓을 만한 한국만의 고유성, 독창성, 예술성을 지닌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시대적으로 보면 바다에는 고래가, 육지에는 사슴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시대 즉, 신석기 시대로 추정을 할 수 있다. 또한 암각화에 나타나는 그림은 육지와 바다 등의 생물들이 무질서하게 배열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한 사람이 며칠 만에 그린 암각화가 아니라 오랜 시간을 두고 추가적으로 그려 넣은 그림으로 짐작 할 수 있다. 반구대 암각화는 문자가 존재하지 않았던 선사시대 시기의 인류가 자연과 싸웠던 실존의 기록이며, 신석기 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다고 말하는 학자도 있다. 어쩌면 당시 사냥을 하고 돌아와 그 현장을 기록하는 일기장과 같은 역할이었을 수도 있다.
반구대 암각화는 하나의 거대한 바위 면에 육지 동물과 해양 동물이 조형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제작 기법과 형상 전개에서 인접 국가나 북방아시아의 암각화와 비교할 때 드러나는 형상표현과 포치방식의 독자성은 한반도가 수준 높은 문화국가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물과 사냥장면을 생명력 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하였다.
반구대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우리 민족의 기원과 문화를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사람의 생활 풍습을 살필 수 있고 해양계와 육지계 생물이 함께 그려졌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료이다. 세계 최고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걸작품으로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어야 한다.
최초 발견 당시에는 150여 개의 그림이 파악되었으나,1984년 「반구대 암벽조각」종합 보고
참고문헌
D. 참고문헌
http://blog.ohmynews.com/cornerstone/158213
․http://yuksa.new21.org/zboard/view.php?id=hisiyagi&no=188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7/12/0200000000AKR20100712104700057.HTML?did=1179r
http://www.ytn.co.kr/_ln/0103_20101109000325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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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pp.yonhapnews.co.kr/YNA/Basic/OnAir/YIBW_showMPICNewsPopup.aspx?contents_id=MYH20080530007600355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OnAir/YIBW_showMPICNewsPopup.aspx?contents_id=MYH20080517000900355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OnAir/YIBW_showMPICNewsPopup.aspx?contents_id=MYH200703110012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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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3432531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9317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292786
경관으로 보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 유적 - 황기원
터널과 지하공간, 한국암반공학회지 제20권 제3호, 2010년 6월, pp. 194~206,
대곡천 암각화군의 공학적 진단과 보존방안의 제안 - 조홍제, 문종규
대한지리학회지 제 45권 3호 2010(342~359),
반구대 암각화의 주기적인 침수와 구성암석의 풍화 특성 - 황상일, 박경근, 윤순옥
울산 반구대 문화유적의 보존과 개발 - 임세권
지역문화재의 관광자원화 방안에 관한 연구 - 김미연(논문)
한국 암각화의 특징 연구 - 방국진(논문)
도진영, 「반구대암각화 암석의 훼손상태와 그 보존 방안」,반구대암각화의 바람직한 보존대책 마련을 위한 공청회, 문화재청,2009
김호석,「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의 현상과 보존책」,『한국 암각화 연구』제9집, 2006
황수영ㆍ문명대,『반구대암벽조각』,동국대학교박물관,1984.
김호석,「천전리 문양연구」,『한ㆍ몽 예술인 대회발표문』,문화 예술 진흥원,2004
전호태,「울산 천전리 서석 암각화와 명문」,『신라시대의 울산과 불교』,울산대학교,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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