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실록역사] 임진왜란의 숨은 명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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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사목적

1) 임진왜란에 대하여
2) 인물선정 이유

2. 인물탐구 : 임진왜란의 숨은 명장들

1) 김충선 : 조선을 동경했던 일본의 사무라이
(1) 김충선 장군은?
(2) 조선 역사기록 속에서의 김충선
(3) 일본장수 사야가는 과연 누구였을까?

2) 최경회 : 논개를 사랑한 진주성의 영웅
(1) 최경회 장군은?
(2) 의병장 최경회의 활약과 의의
(3) 최경회 장군과 2차 진주성 전투

3) 정 걸 : 충무공 이순신의 숨은 참모
(1) 정걸 장군은?
(2) 역전의 노장 정걸 장군
(3)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정걸장군의 업적

4) 이광악 : 영웅들의 그림자에 가려진 용장
(1) 이광악 장군은?
(2) 이광악 장군과 진주대첩
(3)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 비극적 영웅


본문내용
(3) 최경회 장군과 2차 진주성 전투
- 2차 진주성 전투 직전 조선군의 상황
: 진주성 방어전략에 의한 의견충돌로 인해 성을 비우고 병력을 보존하자는 공성파와 왜군의 호남지역 진출을 막기 위해 진주성을 사수해야 한다는 수성파로 갈림.

●공성파 : 의병장 곽재우와 임태영, 순변사 이빈 등이 주장.
“진주성을 비우고 물러가 병력을 보존한다면 왜군은 스스로 물러갈 것이다.”

●수성파 : 선조, 창의사 김천일, 경상우병사 최경회 등이 주장.
“진주성은 호남지역으로 이어지는 교두보이니 이곳을 점령당하면 적은 호남 전 지역을 유린할 것이다.”

=> 의견충돌로 인해 의병장 곽재우와 임태영, 순변사 이빈은 휘하의 병력을 이끌고 진을 옮겨버렸으며 이로인해 진주성은 병력의 열세와 외부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전투를 치러야 했음.

- 2차 진주성 전투에 대한 사견
: 진주성 방어에 대한 전략상의 의견충돌은 단순한 견해의 차이로 볼 수도 있지만, 당시 상황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정치적인 문제가 개입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짐작이 가능하다. 2차 진주성 전투 직전, 조정에서는 최경회 장군에게 경상우병사 지위를 내림으로서 경상도 지역의 방어를 꾀했다. 하지만 최경회 장군은 전라도 지역 출신의 의병장이었기 때문에, 전라도 출신의 인물이 경상도 지역의 방비를 책임지는 병사의 지위에 오른 것에 대해 경상도 출신 의병들이 반감을 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의병장 곽재우와 임태영의 경우, 능력이나 전공이 최경회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불만을 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실재로 의병장 곽재우는 대장 한효순의 명령과 좌순찰사 김늑의 꾸짖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진주성에 대한 지원을 거부하였고(선조수정실록 26년 6월 1일 갑신조) 이는 인사에 대한 불만의 표출이 아니었을까하고 짐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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