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젠더] 미디어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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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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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주체적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여성의 투쟁
1. 여성운동의 역사
2. 여성참정권운동의 영향
3. 미국의 여성참정권운동
4. 한국 여성정치의 현실

Ⅱ. 미디어가 여성을 재현하는 방식
1.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젠더 차별 : 미디어가 재현하는 여성

Ⅲ. 미디어가 재현하는 여성정치인
1. 들어가면서 (이론적 논의)
2. 연구
1) 양적연구
2) 질적연구

Ⅳ.정치인들이 미디어를 이용하는 방식-트위터를 중심으로
1. 여성정치인의 트위터 분석
1) 트위터 프로필 사진에 나타나는 여성정치인들과 남성정치인들의 인상비교
2) 트위터 멘션에서 나타나는 여성 정치인과 남성 정치인의 성 정체성
2. 연구의 한계

Ⅴ. 결론


본문내용
4. 한국 여성정치의 현실

한국여성의 참정권은 1945년 해방 이후 대한민국 헌법과 각종 선거법에 명시되어 있다. 1948년 최초의 선거에서 이미 남녀 보통선거권이 부여되었고, 여성의 참정권이 인정되었으며, 현행법 규정은 여성의 정치적ㆍ공적 생활영역에서 균등한 생활을 하면서 성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남녀평등권을 구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남성의 정치권력의 독점과 여성의 정치적 저대표성이 오늘의 현실이며, 바람직한 대의정치를 위협하고 있다.
대의 민주주의에서 의회는 다양한 사회집단의 요구와 이해관계를 대변할 수 있는 대표적 기관이다. 따라서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이 의회에 어느 정도 대표성을 확보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그 사회의 민주주의나 사회형평을 재는 척도가 되고 있다.
우리 헌법에서의 민주주의이념은 모든 국민이 주권자로서 정치에 참여함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현실정치에서의 여성의 대표성의 비율은 다른 분야의 여성 진출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2009 UNDP 인간개발보고서(Human Development Report)에 의하면 국가별 인간개발지수(Human Development Index: HDI)는 세계 182개국 중에서 26위이며, 국가별 여성개발지수(Gender Development Index: GDI - 평균기대수명, 15세 이상 식자율, 교육기관 등록 비율 등)는 세계 182개국 중에서 26위로 나타나 비교적 상위권에 속하나 여성권한척도(Gender Empowerment Measure: GEM - 의회 내 여성비율, 여성 고위관료 비율, 여성 전문 인력 비율, 평균기대소득 비율, 정치참여가능연령 등)는 세계 109개국 중에서 61위로 중하위권이다. (2000년 초반까진 하위권 64개국 중 61위)한국의 여성권한척도가 이처럼 낮은 이유는 한국여성의 교육수준은 남성과 대등할 정도로 많이 높아졌으나 상위권 국가들에 비하여 의원 및 공직에서의 여성 비율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1) 한국 여성정치의 변화와 의미

2008년 여성의원의 비율은 국회가 13.7%(41명) <15대 국회 : 3.0% → 16대 국회 : 5.9% → 17대 국회 13.0% → 18대 국회 13.7%>, 지방의회 20.3% (739명)으로 이 수치에서 볼 때 한국에서 여성의 정치적 저대표성이 여실히 드러난다. 여성의 국회의원 비율은 정치ㆍ경제 분야의 중요한 정책결정의 행사에서 여성참여 정도를 지표화한 여성권한척도의 중요한 구성요소인 만큼 한 나라의 여권 정도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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