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오진권의 맛있는 성공

맛있는 음식점을 알게 됐다면 메모해 뒀다가 주변 걸들을 모시고(?) 가라. 정말 여기에 꼭 와서 먹고 싶었다, 지난번에 먹을 때 생각나더라 하면 ‘얘는 항상 나를 챙기려 하네’ 하고 대만족한다.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우는 이런 상황과 정 반대인 이기적인 사람이다. 특히 자기가 돋보이기 위해 넘들이나 직장 상사 앞에서 상대방의 단점을 들추어내는 경우는 자신이 왕싸가지임을 스스로 천명하는 경우이다. 환영받지 못하는 또 다른 여우는 남자를 철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행복분식과 한신포차가 이런 틈새시장을 노린 대표적인 예다.그는 성공적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3가지 지름길을 제안한다. 첫째, 임대료가 저렴한 지역에 내라.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여서 대박집으로 만들겠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가져야 한다. 처음부터 손님의 반응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입소문이 나기를 기다리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번화가에도 맛있는 메뉴와 맛집이 있긴 하지만 임대료나 인건비

성공적인 미국 스토어에서의 풍경이 재현되지는 못하고 있다. 위에 언급한 첫 번째 부분과 관련하여, 한국에서는, 커피 맛을 알고 에스프레소를 느끼고 싶은 사람이 스타벅스를 찾는 것이 아니라, 그저 여느 카페를 찾듯이 스타벅스에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스타벅스 커피 맛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그리 고급이 아닌 건지도 모르겠다. 물론 카라멜 마끼야또, 그린티 푸라푸치노 등 특별히 스타벅스에 가야만 맛볼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성공한 기업인이었지만 그녀는 소박한 즐거움을 음미할 줄 아는 매우 가정적인 여성이기도 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기 전에 집에 가서 따뜻하게 맞아 주었던 자상한 엄마였고, 남편을 위해 일찍 퇴근해서 맛있는 저녁 밥상을 차려 줄 줄 알았던 여성이었다. 또한 그녀는 훌륭하고 거침없는 재담꾼이기도 했다. 재치 넘치는 말솜씨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만큼이나 전파력이 빨라서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여성은 남성이 갖지 못한 특별한 능력을

성공사례로 만들게되었던 것이다. 그렇다. 경쟁보다 가치혁신이었다. 가치혁신은 경쟁자를 이기는 데 집중하는 대신 구매자와 회사를 위한 가치 도약을 이뤄 새로운 비경쟁 시장공간을 창출함으로써 경쟁 자체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정의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효용성, 가격, 비용 세가지 시스템이 적절히 배합됐을 때 이뤄진다. 따라서 블루오션은 경쟁자 없는 새 시장 공간을 창출하여 경쟁을 무의미하게 만들며 가치와 비용 동시에 추구, 남들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