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 TV카드광고가 소비자에게 미친 영향-BC카드와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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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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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2.1. 광고의 흐름 읽기
2.1.1. BC카드
2.1.2 현대카드
2.2. 비판적 요소들
2.3. 총체적으로 바라보기
3. 나오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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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총체적으로 바라보기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카드사의 광고들은 짧지 않은 기간 동안에 그들의 이미지를 다양하게 변화 시켜왔다. 또한 동일한 품목, 비슷한 컨셉, 하지만 상이한 느낌과 감성으로 소비자층을 넓히는데 성공하였다. 마케팅적 측면에서 본다면, 업계 1위를 확고부동하게 지키고 있는 BC카드나, 단기간에 업계2위에 올라선 현대카드의 전략은 크게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뒤집어 생각하면, 두 카드사의 광고들은, 그 시대의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나름 정확하게 집어냈다고 할 수 있다.
2.4.1. 어디까지가 내 돈인가 ; 카드 사용량과 경제적 능력
90년 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의 광고들은 카드 사용 자체를 홍보하기 보단, 소비능력이 있는 삼 심대 중반 이상의 사람들에게, 현금을 대신하여 사용하길 권장하는 분위기였다. 그렇기에 꼭 돈을 써야하는 상황에서의 카드사용(동창회나 여성들 간의 집단 쇼핑 등)을 연출하여, 현금이 아니더라도 카드를 쓸 수 있으며, 오히려 현금 소비대신 카드를 쓸 때, 얻을 수 있는 혜택들을 어필하는 정도였다. (비씨 탑 카드, 쉬즈카드-황수정) 포인트나 할인 등의 혜택예시는 앞으로 난립하는 카드광고의 기본 요소가 되었지만, BC 탑 포인트가 처음 나왔을 때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카드라는 입소문이 돌기도 했다. (정유 권을 주고, 주유소에서 포인트를 쌓아주고, 쓴 만큼 일정금액을 현금으도 돌려주는 캐시백 제도에, 항공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으며, 차를 살 때 도 그동안 사용한 카드사용누계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현재는 많은 부분 바뀌었지만) 이 만큼, 현금에서 카드로 그 사용 방향을 바꾸는데 주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왜 이렇게 카드사에서 많은 혜택을 주었을까? 카드라는 것이, 단순히 ‘현금을 대신하는 결제수단’ 이라면, 사람들을 이렇게 까지 유혹하고 설득해야만 했을까? 아마도 그때까지의 소비자들은, ‘대출업’ 이라는 카드사의 본질을 분명히 알고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대출과 대부의 차이는 매우 크게 다가온다. 대출은 이른바 제 1금융권에서 이루어지며, 대부는 사금융, 잘못 쓰면 패가망신 쓰면 고리대금, 즉 사채다. 이처럼 용어의 차이는 사람들의 인식을 좌우한다. 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른바 모기지론, 학자금대출등, 대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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