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good to great`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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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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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요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고슴도치 컨셉이다. 책에서는 여우와 고슴도치의 우화사례를 예로 들었다. 여우는 고슴도치를 공격한 여러 전술을 가지고 있지만 고슴도치는 하나의 전술만으로 여우의 공격을 방어해낼 수 있다고 했다. 즉 고슴도치 콘셉트는 하나의 단순하지만 강력한 누구나 공감할만한 전략을 정하고 그 전략을 밀어붙이는 것이다. 대단히 뛰어난 요건이라고 생각한다. 10가지의 전략을 가지고 있더라도 1가지의 강력한 전략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10가지는 모두 소용이 없게 된다. 그 전략뿐만 아니라 그 전략을 만들기 위해 소요된 시간과 노력 또한 소용이 없어 진다. 내 자신을 한번 생각해 보았다. 지금의 나는 여우인가, 고슴도치인가. 아직은 여우에 가까운 것 같다. 아직 나의 강점이라고 여겨질 만한 장점도 찾지 못했고, 그저 남들 하는 것처럼 중간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매사에 임했던 것 같다. 그렇다보니 지금의 나 10가지의 전략을 가진 여우였다. 책에서는 명확히 위대한 기업이 되려면 여우가 아닌 고슴도치가 되야 한다고 했다. 이를 적용시키면 현재 여우인 나는 아직 미약한 개인일 뿐이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 요건이었다.
다음은 내가 기업의 최고 책임자가 된다면 7가지 요인 중 어떤 요인을 가장 신경써서 이루어낼 것인지 생각해보았다. 내가 선택한 것은 인재중시라는 요인이었다. 강의 첫시간에 교수님께서 기업경영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3가지를 적어내라는 퀴즈를 내신 적이 있다. 그 때에도 가장 첫 번째로 꼽았던 것이 인재였다. 물론 자본과 같은 물질적인 면도 중요하겠다. 하지만 기업을 위대하게 만들 수 있는 인재가 있다면 자본과 같은 물질적인 요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채워지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충격적으로 와닿았던 문구도 있었다. 그것은 어떤 목적을 정해놓고 그에 맡는 인재를 뽑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뽑은 후 어떤 일을 할지 목적을 정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뽑혀진 인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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